벌에 쏘였을 때 대처법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Oct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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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등산을 자주 가게 됩니다.
하지만 산에는 벌레가 유난히 많은데요.
그리고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벌들이 방방곳곳에 서식을 하고 있는데요.
등산 중에 벌에 쏘이게 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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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쏘이면 일단 굉장히 많이 붓게 됩니다.
그리고 어지러움과 구토,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같은 증상이 3~4일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기에 응급처치를 제대로 해야 하는데요.
그냥 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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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대처법을 알아두면 좋겠죠.

벌에 쏘이게 되면 먼저 벌침을 제거해야 하는데요.

뾰족한 모서리가 있는 물건을 이용해야 합니다.

카드 등과 같은 것으로 벌침을 우선 제거합니다.

그러면 감염과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3.jpg


급한 마음에 벌침을 손으로 뽑는 경우 더욱 안 좋습니다.

그리고 더 깊숙이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벌침을 제거한 다음도 중요한데요.

상처 부위를 깨끗히 세척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4.png


벌에 쏘이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달콤한 향기가 나는 음식을 많이 두지 않습니다.

또 화장품, 향수 같은 자극적인 향은 사용하지 마세요.

벌을 피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길을 걷다가 벌집을 건드리는 것도 중요하세요.

5.png


만약 벌집을 건드렸다면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마세요.

그리고 최대한 낮은 자세를 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벌에 쏘였을 때 대처법을 알아봤는데요.

알려드린 방법으로 벌 공포증에서 벗어나세요!

벌을 피한다면 행복한 등산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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