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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치 올림픽이 계속되면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팀의 메달 소식에
많은 국민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으로부터 시작된
'컬링'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컬링.jpeg
컬링이 화제가 된 이유 중에 하나는
컬링 선수들이 경기 중에 외치는 용어인
'헐', '얍' 등 의 단어들 때문입니다.
이는 컬링 용어들 중 하나로
'헐'은 더 빨리 'hurry'의 준말,
'얍'은 헐과 같은 뜻이지만 일종의 속어 입니다.
이외에도 '테이크아웃', '스틸' 등의 많은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컬링대표팀.jpeg
이러한 용어들을
선수들이 경기 중에 사용함으로써
많은 국민들이 컬링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지만,
또한 컬링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용어에 대한 해석이 쉽지 않아 머리를 갸우뚱하기도 합니다.

컬링 스톤.jpeg
컬링 경기에서는 또한 선수들이 소리를 지르는 행위 외에도
바디랭귀지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선수들은 '스톤(경기 중에 쓰이는 용구로, 이것을 미끄러뜨려 표적 안에 넣어
득점을 하게 된다)'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바디랭귀지를 사용합니다.
바디랭귀지는 팀마다 종류가 다르다고 합니다.

컬링컬링.jpeg
한편, 우리나라 컬링 여자대표팀은 4강행이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열린 중국과의 경기에서 3-11로 패배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앞으로 남은 4경기 중 단 한 경기만 패배하더라도
4강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소치.jpeg
컬링은 지금까지 일부 사람들은
해당 종목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비인기종목이었습니다.
이번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이 좋은 성과를 이뤄내
인기종목뿐만 아니라 비인기종목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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