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케이블채널 채널A 에서 방영하는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에 등장한 간장게장집이

방송게시판에 억울하다는 해명글을 올리며

방송이 조작되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먹거리X파일과 간장게장식당과의 신경전 이게 무슨일일까요

2.jpg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은

불량식품이나 해로운 재료로 음식을 파는 식당이나 공장 등을 취재해

소비자들을 위험한 음식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겠다는 취지의

X파일 프로그램입니다

'소비자고발' 과 같은 성격을 지닌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사고 있습니다

3.jpg

그런데 먹거리X파일이 파헤친 간장게장집에서

간장게장요리에 얼음이 있는 등 냉동관리를 소홀히 하고

낮은 수준의 음식맛 평가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의 글을 방송사 게시판에 올리면서

방송사에서 해당 방송내용이 조작됐다는 의심을 사게 되어

그동안 먹거리X을 신뢰해왔던 시청자들은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4.jpg


해당식당 사장이 올린 글에는

간장게장집이 문을 닫는 시간이 다 되어

식당을 찾은 취재진들에게

다음날에 팔 재료분의 냉동꽃게밖에 남지 않아 간장게장은 제공이 안되고

다른 메뉴만 주문할 수 있다고 미리 통보했으나

방송작가가 맛을 평가하는 교수님께서 간장맛만 볼테니

얼어있는 꽃게라도 상관없으니 간장게장을 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받았다 합니다

5.jpg

식당측은 거듭된 거절에도 작가팀이 계속 요청을 하기에

다음날에 판매하려 준비한 얼어있는 냉동꽃게로

급하게 간장게장을 요리해 취재진들에게 냈고

이로인해 꽃게가 채 녹지않아

당연히 얼음이 들어있고 그에따라 맛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6.jpg

그동안 착한간장게장집을 찾으며

간장게장식당들의 문제점과 비리등을 폭로해오던

신뢰높은 이영동PD의 먹거리X파일은

게시판을 본 시청자들로부터 방송이 조작인가 란 의혹을 받으며

지금껏 방송해왔던 다른 방송분들도 믿을 수 없게 되었다는 논란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7.jpg

우리나라 방송사에 조작이란게 있다니 참으로 씁쓸하기만 합니다

먹거리X파일이 조작방송이 아니길 바랍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7'


  • ?
    지나가다 2014.02.19 10:07
    이빵똔이 이새퀴 씨부림 믿지 마세여!!! 김영애 말아 먹게 하고 미원만 넣으면 착한식당 아니고!
    에라이! 떵물에 튀겨 직일 새퀴!! 촛불좀비 들은 다 뭐하는지 모려! 이런 새퀴 안 물어 뜯고!!!!!
  • ?
    이건 2014.05.19 06:00

    이 글은
    두가지의 거짓말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간장게장 사장님의 거짓말 이냐 먹거리 x파일측의 거짓말이냐 그것입니다.

    간게장 사장님의 거짓말 의혹은
    제작진이 주문을 했는데, 사장님이 간장게장은 다 떨어져서 얼어있는 거 밖에 없다 라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측이 그래도 달라고해서 줬는데 근데 방송을 하기에는 이 상점은 얼어있는 간장게장을 주로 판다 라고 오보를 했다는 주장과,

    제작진측의 말의 따르면
    제작진은 간장게장을 달라고 했고, 사장님은 간장게장을 주었는데 제작진이 이 간장게장은 얼어있는데 왜 그러냐고 질문하자
    그때에서야 오늘 간장게장은 다팔려서 얼어있는 것밖에 없다 라는 사장님측의 답변을 들었다 라는게 제작진측의 원본해석보도입니다.
    "제작진은 업소 주인을 비롯한 어떤 식당 관계자로부터도 '익일에 판매할 얼어 있는 상태의 게장 밖에 없다'"
    라고 들은적이 원본동영상에 없었다고 합니다.


    즉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는 것인데...?

    제작진의 입장과 사장주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세요.
    누가 실질적인 즉효성이득을 거둘지를...

    제작진이 오보를 한다고 해봅시다.
    그러나 잠깐의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으나 이때까지 거듭해온 고발이미지를 생각해보면 편집의 의의가 적습니다.

    반대로 주인측의 입장을 생각해봅시다.
    이미 방송을 탓고 오보라는 변명을 하는 입장해서 저러한 말을 하는 것은 실수에 가깝습니다.
    만약 정말로 생각이있는 주인이라면, 얼어있는 간장게장을 아무리 부탁을 한다고 해도 판매를 해서는 안되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미 얼어있는 간장게장을 판 그 시점부터 그 어떠한 변명을 하더라도 작은 돈에 양심을 팔았다라고 생각을 할 수 밖에 없군요.
    내일 팔 간장게장인데.. 왜 당일 팔았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 국민 농협 롯데 카드개인정보유출 3사 결국 영업정지 file 캐시달링 2014.06.29 6619
126 아름다운 모델이었던 케이트모스의 갑작스러운 얼굴변화에 다들 깜짝!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2154
125 카톡에서 유행을 하고 있는 <고라파덕 문제> 생각할수록 골이아퍼? file 콩지콩머겅 2014.06.28 2106
124 현대자동차 2014년 신형 LF소나타 앞두고 폭탄세일!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도 전격세일이벤트중 file 캐시달링 2014.06.28 4101
123 김주하아나운서 남편으로부터 끊임없는폭행에 유부남이었던 전력까지! 소란스런 이혼공방 file 캐시달링 2014.06.28 10813
122 아기두상헬멧 폭풍유행, 신생아에게 두상까지 성형시키는 무리한 젊은엄마들 file 캐시달링 2014.06.28 5198
121 "질소를 사면 감자칩을 드립니다~ " 더욱 풍성해진 포카칩의 양, 그리반갑지만은 않아 file 캐시달링 2014.06.28 2520
120 롤인벤 시즌경기중 일어난 롤인벤 사건사고! 3 file 차승원 2014.06.28 4984
119 엘사 아만다사이프리드 안나 이혜정 닮은꼴 실사판 file 2014.06.28 5051
118 송지효 출연 <응급남녀>에 개리가 우정출연을? file 콩지콩머겅 2014.06.28 1663
117 무시무시한 상어 하이힐 등장! 지금 패션업계는 충격상태 file 캐시달링 2014.06.28 1918
» 이영돈 먹거리X파일 착한간장게장편 방송이 조작됐다? 해당식당 억울한 심경 올려 2 file 캐시달링 2014.06.28 3364
115 디즈니온아이스 2014 내한공연! 국내 뮤지컬공연 중 최대관객 돌파 file 캐시달링 2014.06.28 1617
114 미국 제2의힐러리 웬디데이비스 민주당의원 이번엔 간통죄? file 캐시달링 2014.06.28 1522
113 미국 제2의힐러리라 칭송받는 웬디데이비스 민주당의원 인생성공스토리 사기로 드러나 file 캐시달링 2014.06.28 1624
112 겨울왕국의 OST 국나 가수 디아가 불러 더욱 시선집중! file 콩지콩머겅 2014.06.28 2115
111 유명한 세계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이슈가 되는 레이디스 배틀 ! file 콩지콩머겅 2014.06.28 2070
110 여수의 바닷가에 기름이 유출? 어마어마한 피해량에 경악! file 콩지콩머겅 2014.06.28 1751
109 너무나 아름다운 여성, 이영애씨의 부러운 전원주택 생활 file 콩지콩머겅 2014.06.27 1780
108 인기 많은 남녀 아이돌 그룹의 첸과 크리스탈이 듀엣을? file 콩지콩머겅 2014.06.27 1836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6 Next
/ 1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