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28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8;54;42.jpg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우'가

시청률 10% 를 넘긴 기념으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했다고 합니다 ~호호

극 중 무뚝뚝하지만 나정이에게 만큼은 한 없이 자상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줘 전국의

여심을 사로잡은 정우씨.저도 그렇고 제 주변에서도 어디 이런 오빠 없냐며

드라마가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정우앓이는 계속 되고 있다고 합니다

18;54;58.jpg

배우 유연석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정우의 프리허그에 명동은 인산인해가

되었다고 합니다.또 프리허그 신청이 오전 6시 45분쯤에 끝났다고 하니..ㅠㅠ

프리허그를 하려고 일렬로 길게 늘어진 줄이 끝이 보이지 않았고 정우의 얼굴 한번 보려는 사람들도

많아서 명동이 아주 그냥 사람들로 끓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군요.그나저나 명동에 누가

꿀을 발라 놓은 것도 아니고 왜 죄다 명동에만 가는 것인지 ㅠㅠ 지방인들은 어디 서러워 살겠습니까..

18;53;45.jpg

몰리는 사람들만큼 위험해지는 안전때문에 경호원들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겠더군요

이 행사때문에 수십명의 경호원 인력과 경찰이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ㅜ

또 원래 오전 10시 30분 이후에 선착순으로 팬을 받으려고 했는데 10시가 되기도 전에


마감이 이미 되었다고 하는 군요.제 아는 지인 분은 바로 앞에서 끊겼다면서 울분을 토하기도 했답니다.

혹시 이곳에서도 정우와 프리허그를 한 위너가 있다면 후기좀 부탁드릴게요 흐흐

18;54;01.jpg

행사 도중에 정우씨를 너무 격하게 안아 경호원분들의 제제를 받으신

여성분도 있다고 하니 정우씨를 향한 여심이 얼마나 큰지 정우씨도 직접 확인하셨으리라고

생각이 되네요. 아마 저라도 너무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을 거에요

드라마를 보면서 저 넓은 벌판 같은 쓰레기 품에 한번 안겨봤으면 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있었던 저인데 ㅠㅠㅠ 지금 저는 여기 5섯평 남짓되는 방에 앉아서 침이나 흘리고 있네요.

18;54;18.jpg

팬 분들 한명한명 따뜻하게 안아주시느라 수고 했을 정우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무명시절이 길었던 만큼 화려한 배우의 길을 걸어가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구요 앞으로도 좋을 활동으로 우리들의 눈과 귀 그리고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끝으로 정우씨가 프리허그를 마치면서 환호하는 시민들에게

'제가 뭐라고 ㅎㅎ'이러 셨다던데..정우씨는 이제 우리나라 연예계에서 빠질 수 없는 사람이 되신거랍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 홈플러스 유통기한 4개월이나 지난 돈가스 팔다 적발! 헉 file 캐시달링 2014.06.11 2822
86 주먹이 운다에서 보여준 육감적인 몸매의 송가연씨 ! 수중 줄다리기 압승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2822
85 영종도 드림 아일랜드 계획, 투자 비용만해도 2조원!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2832
84 끝없는 인기에 결국에는 인형까지 ?! <겨울왕국>의 아름다운 여왕 엘사 인형인기 file 콩지콩머겅 2014.06.30 2833
83 장성택일가 모조리 처형 속보! 친척은 물론 어린아이까지 잔인하게 3대를 멸족해 file 캐시달링 2014.06.29 2845
» 명동에서 프리허그 한 정우 ! file 윙키 2014.05.24 2896
81 세계최초 거대 솜사탕 앙고라 토끼 발견! 지금 미국은 들썩들썩 file 캐시달링 2014.07.01 2904
80 이태원 치킨전문점에서 "흑형치킨" 인종비하 논란 비난항의글 쇄도 file 캐시달링 2014.06.29 2908
79 직장인 새해소망은 이직. file dmswls92 2014.05.17 2910
78 세계 10대 미남도시~ file 수푸 2014.05.05 2922
77 여자들이 어렸을 적 다 해봤던 게임 file 수푸 2014.05.03 2937
76 동화에 나오는 궁전같은 예르미타시 박물관 file 수푸 2014.05.07 2956
75 미국 마당에 기차가 달리는 집 급매물로 나와 화제! 집안에서 신나게 기차를 타고 이동해요 file 캐시달링 2014.06.29 2964
74 청라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 아파트 분양 상가 분양 중!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3009
73 취업준비 하면서 가장 힘들때는 ? , 취업우울증의 원인 file dmswls92 2014.06.07 3046
72 8살차이 쌍둥이 화제, 얼어있는 동생을 8년만에 냉동고에서 꺼냈어요~ file 캐시달링 2014.06.29 3061
71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겨울왕국 중독의 여러가지 사례 중 하나 ! file 콩지콩머겅 2014.06.30 3063
70 올봄 리메이크작으로 개봉한다는 디즈니 잠자는숲속의공주 알고보니 디즈니 최초실패작? file 캐시달링 2014.07.21 3090
69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파베 초콜릿 만들기 세트가 인기!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3110
68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어머 얘! 너 그렇게 재밌어도 되는거니이이이~? file 아해 2014.05.08 3111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 16 Next
/ 1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