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20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북한의 내부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김정은을 보필하며
북한 권력의 실세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김정은.jpeg
장성택의 처형 여파로 그의 부인인
김경희가 권력에서 한 발 물러나 있는 상황에서,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의
북한 실세로의 등장은 그것이 갖는 의미가 컸습니다.
김여정은 북한 최고 권력의 최측근이라는 점 때문에
등장부터 화려했습니다.

김정은2.jpeg
김여정은 김정은의 후광을 등에 업고
빠른 속도로 권력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있었던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김여정이 실세로 등장하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공개 발표한 사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정은3.jpeg
전문가들은 북한의 최고 권력자인
김정은에게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김여정뿐일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김여정은 김정은의 핏줄이기 때문에,
김정은으로서도 인간적인 정을 느끼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정은4.jpeg
김여정은 스위스 베른의 국제학교에서
유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유학 시기가 김정은이 스위스에 체류했을 시절과
겹친다고 합니다.
이 때의 유학 시절에 서로 간에 쌓은 남매 간의 우애가,
그들의 사이를 더욱 두텁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합니다.

김경희.jpeg
위 사진의 인물은 장성택의 아내이자
김정은의 고모였던 김경희입니다.
원래 김정은의 고모로서, 그리고 장성택의 아내로서
권력의 제일선에 있었던 그녀는 장성택의 처형 후에
권력으로부터는 조금 멀어진 모습입니다.
이번에 김여정이 등장한 것도 그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김여정.jpeg
김여정은 아직 젊은 나이지만, 그 젊은 나이를 이용해서
김정은의 헤어스타일과 코디까지 신경 써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정치적인 감각과 경험이 없기 때문에 김정은을 보좌하면서
점점 정치 경력을 쌓아간다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일각에서는 김정은과 김여정이 어린 나이에
북한이라는 한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것을 두고 매우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권력을 잡아 눈에 보이는 것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북한 인민들이 겪는 고통은 상상 이상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정보당국은, 김여정의 움직임에도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 김주하아나운서 남편으로부터 끊임없는폭행에 유부남이었던 전력까지! 소란스런 이혼공방 file 캐시달링 2014.06.28 10814
66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 북측의 정치권력에 등장 file 콩지콩머겅 2014.08.04 2125
»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권력의 실세로 등장하나 file 하악하악 2014.08.05 2051
64 김연아의 남자 김원중, 많은 악플에 밥도 못 먹을 지경 file 콩지콩머겅 2014.08.03 1694
63 김연아와 <겨울왕국>의 여왕 엘사의 놀라운 일치도 ! file 콩지콩머겅 2014.06.29 3889
62 김연아 열애 인정 주인공은 아이스하키선수 김원중 file leeg 2014.07.28 1406
61 김연아 선수 은퇴경기후 김연아선수의 아빠 편지 화제 4 file 캐시달링 2014.07.20 8953
60 김기춘 비서실장, 행보 주목 file 하악하악 2014.08.05 2332
59 기안84, 남성 화장품 ‘그라펜’ TV CF 메인 모델로 발탁 file 카스맨 2018.01.12 631
58 기분을 상상해보아요! file 수푸 2014.04.28 1694
57 금융회사, 전화로 고객 모집 행위 3월까지 중지돼 file 빰빠람 2014.06.21 1586
56 그린벨트 해제지 발전 기대돼 file 하악하악 2014.08.05 1804
55 국토부, 한국지엠·BMW·아우디·포드·재규어·미쓰비시·다임러트럭 리콜 실시 카스맨 2018.04.16 1679
54 국정원 조력자 김모 씨, 이중 간첩인가 file 하악하악 2014.08.05 1718
53 국민연금, 사외이사 권한 제한 강화해 file 하악하악 2014.07.27 1110
52 국민볼펜 모나미볼펜 한정판 153 금값에도 불구하고 하루만에 품절대란 file 캐시달링 2014.07.01 2695
51 국민 농협 롯데 카드개인정보유출 3사 결국 영업정지 file 캐시달링 2014.06.29 6620
50 국내의 다양한 음식들 file 수푸 2014.05.01 2488
49 교학사 교과서 채택할 뻔했던 상산고 이사장이 '수학의 정석' 저자라고? file 캐시달링 2014.06.19 2707
48 고객정보 유출, 금융사 vs. 통신사 file 빰빠람 2014.06.17 1329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 16 Next
/ 1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