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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조진웅의 숨막히는

추격전으로 이루어진 영화 '끝까지 간다'

이선균은 극중 경찰로 나오는데

어머니의 장례식날 이혼통보, 업무비리등

가지가지 스트레스로 시달리고 있는 와중에

1.jpg




운전실수로 사람을 치는 사고까지 치게됩니다.

시체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 중

어머니의 관속에 시체를 함께 숨기는

치밀함으로 사건은 은폐, 엄폐하려하는데요.

그러나 이 작전은 누군가에게 들키고 맙니다.

2.jpg



바로 시체를 찾아다니던 조진웅인데요

조진웅은 이선균을 협박하면서

숨긴 시체를 찾아서 자신에게 가져오라고

숨통을 조여갑니다. 조진웅역시

비리경찰중 한명으로 악질적인 인물이죠.



3.jpg



조진웅은 시체에 있는 금고의 열쇠를

찾아서 이선균을 압박하는 것인데

둘의 아웅다웅 싸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결말은 영화로확인하시는게

좋을것같아서 따로 말씀드리지 않을게요

4.jpg



저는 개인적으로 둘의 몰입도 있는

연기력도 좋았지만,

스토리가 탄탄하고 전개가 빨라서

지루하지 않았던 점을

높게 평가하고 싶답니다.^^


5.jpg



비리경찰 둘의 숨막히는 추격전!

개인적으로 완벽하게 권선징악을

우쳐주는 영화가 아니라서

결말이 찜찜할 수는 있지만

몰입도 있는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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