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만을 사로잡은 영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Dec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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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야기죠.

평범한 소녀 그 소녀의 이름은 치히로 입니다.

치히로는 이사를 가던중 길을 잘못들어서 낡은 터널을 우연하게 지나가게 되는데요.

터널에는 왠지 모르게 이상한 기운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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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불길한 기운을 느낀 치히로는 돌아가자고 부모님께 말합니다.

하지만 엄마,아빠는 그 마을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음식점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그곳에는 맛있는 음식이 한상 가득 차려져 있습니다.

그것들을 엄마,아빠는 마구잡이로 먹기 시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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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는 그런 모습이 왠지 싫어져서 뒤돌아서서 외면합니다.

하지만 얼마 못가 무서워서 다시 엄마,아빠에게 돌아갑니다.

하지만 엄마,아빠가 돼지로 변해있습니다!

겁에 질려서 당황한 치히로의 앞에 소년 하쿠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는 이곳을 빨리 벗어나라고 소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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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는 일하지 않으면 살수 없어서 마을의 온천장에 일하게 되죠.

온천장의 주인인 마녀! 유바바는 치히로의 인간이름을 빼앗고 센이라는 이름을 줍니다.

센과 치히로라서 두 명인줄 알았지만 동일인물입니다.

엄마,아빠를 구할 방법도 모르고 그저 살아가는 치히로.

게다가 마을 밖은 바다로 어느샌가 변해 있어서 나갈 수 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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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은 밤만 되면 800만의 신들이 와서 일꾼들은 시중을 듭니다.

'센'이 된 치히로도 슬슬 이곳에 적응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런데 이게 왠 일일까요

치히로가 들오고 난 뒤로 온천장에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악취를 풍기는 오물신이 찾아오고 얼굴없는 요괴가 금을 마구 만들어내서 종업원을 유혹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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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치히로는 생과 사를 운행하는 기차에 오르게 되는데요.

오직 편도만이 운행되는 기치지만 부모님의 마법을 풀리기 위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이곳에 올 때와는 확실히 달라진 치히로!

이제는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나고 마는데요.

치히로는 이제 어떻게 될까요

새로 찾아간 그곳은 어떤 곳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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