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가면 매우 다정한 할머니의 모습.
하지만 요즘의 할머니들은 모두 젊습니다.
또 거침없이 아이들이 쓰는 욕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정감이 가는 할머니라는 이름,
이 영화는 그 표현을 굉장히 잘 해주고 있습니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노래는 가수들을 배출해 내는데요.
또 요리 오디션도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댄스, 연기 모든 오디션을 제치고 새로운 오디션이 나왔습니다.
바로 극강 서바이벌, 욕 오디션입니다!
세계 최초로 진행된 오디션.
대국민 오디션 , 욕의 맛.
이곳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제한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이도, 성별도, 사는 곳도 상관이 없습니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데요.
고삐리 일진이 참가합니다.
그리고 디스전문래퍼가 참가하기도 합니다.
욕쟁이 경찰까지 참가하게 되는데요.
자갈치할매, 지하철 막말녀 등 굉장히 다양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대국민 오디션 다운 현장의 모습인데요.
전국 각지에서 욕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중에서 레전드를 가릴 욕 배틀이 펼쳐집니다.
이들은 매우 능숙하게 욕 배틀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세상사는 힘든 것들을 모두 욕으로 내뱉는데요.
그리고 이곳에 남다른 욕의 소유자가 있습니다.
시원하게 욕으로 풀어줄 할머니.
답답한 세상을 욕으로 풀어버립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불립니다.
지옥에서 온 할매, 헬머니!
그녀의 욕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봐 주세요~^^
파리 엘리제궁의 유일한 여성 셰프 '엘리제궁의 요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