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고발한 여대생 '위선자들'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Nov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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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전례 없던 소송 사건!

그것은 더욱 이슈가 되고 화제가 됩니다.

전례 없던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바로 대기업 취업을 조건으로 일어난 끔찍한 일!

한 기업에서 취업을 조건으로 성상납을 강요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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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둘러싼 한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 사건으로 토론을 여는 [블랙토론].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블랙토론의 주제는 바로 이렇습니다.

"국가를 고소한 여대생의 소송은 과연 정당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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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당하던 경비원에 섰다가 고소도한 여배우 조진아.

조진아는 아파트 동대표에게 고발을 당했습니다.

핍박당한 경비원의 편에 섰다는 이유인데요.

"나쁜 놈은 벌을 주자, 그게 제 생각입니다."

그녀의 생각은 매우 확고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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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 참여한 한 남자.

바로 문화평론가 하지만이라고 합니다.

그는 독고다이로 자신의 성격이 굉장히 강한 사람인데요.

"억울한 문제를 들어주는 게 국가의 의무죠."

그의 의견 역시 매우 확고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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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에 반박하는 한 여자.

바로 현 시대의 힐링 작가 유인경입니다.

그녀는 토론에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 아픈 마음에, 용서라는 두 글자가 들어가면 어떨까요"

그녀는 토론 주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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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법이 최고라 생각하는 변호사도 있습니다.

변호사 박창호는 극보수주의인데요.

"아무나 소송을 하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겠습니까"

 

그들의 모두 각기 다른 의견들!

과연 여대생의 국가 고발은 정당한 권리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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