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너를 노리고 있다! '새벽의 저주'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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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은 혹독합니다.

그래서 지옥을 꽉 차게 만들어 버리는데요.

죽은 자들이 갈 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지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 죽은 자들이 살아 있는 사람들을 사냥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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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용한 새벽입니다.

간호사 안나는 아주 참혹한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바로 옆집 소녀가 자신의 남편을 찾아온 것입니다.

소녀는 갑자기 안나의 남편을 물어뜯기 시작합니다.

결국 안나는 소녀때문에 남편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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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던 안나.

남편이 갑자기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려고 합니다.

너무 놀란 안나는 집 밖으로 뛰쳐 나오게 되는데요.

그러나 집 밖도 상황은 똑같습니다.

세상은 순식간에 지옥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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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시체들.

시체들은 그러나 모두 살아 있습니다.

시체들은 사람들을 좀비처럼 물려고 하는데요.

한번 물린 사람은 모두 좀비로 변하고 맙니다.

연쇄작용으로 도시는 혼이 없는 시체들에게 점령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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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도망친 안나.

몇몇 사람들과 함께 피신을 하게 되는데요.

아주 큰 쇼핑몰 안으로 들어갑니다.

살아있는 인간의 마지막 도피처인 이곳.

그러나 쇼핑몰도 그들의 안식처가 되어주지 않습니다.

5.jpg

극한 상황에 몰린 사람들.

그들은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기 시작합니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갈등의 순간인데요.

설상가상으로 이제 좀비들이 쇼핑몰로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이 지옥같은 도시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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