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11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녕하세요.

드디어 어제 곡성을 보고 왔습니다.


movie_image.jpg



제 생각대로 나름 해석편을 준비했습니다.


1. 일광(황정민)은 한패인 이유.

티저포스터 상에 사진기를 가지고 있음.

훈도시 착용

다른 굿판에서 때죽음을 맞을 정도로 악마의 존재가 강했음애도 불구하고 일광은 살아 있음.

마지막 사진을 가지고 있고

무명과의 대립 장면

살을 날릴때 교차편집(일광굿->딸->외지인->박춘배) 순서로 봤을때 일광은 딸을 죽이려고 한 것임

일광 굿 제단이 외지인의 제단 과 비슷

굿 판에서의 악마를 뜻하는 염소 등장


movie_image1.jpg



2. 무명의 존재


착한 존재.

수호신, 천사, 신적인 존재

마지막 종구와 만났을때 손의 색상이 다름

외지인과의 대립과 일광과의 대립(여기서 외지인과 일광은 한패)


movie_image2.jpg



3. 종구가 마지막에 집으로 가지 않았다면

아마 딸과 자신은 살아 남았겠지요


movie_imageFY1Z754H.jpg



4. 좀비 등장

약간 좀 의아했음.


5. 외지인은 악마일까

다른 관점으로 봤을때 부제가 만나러 갔을때 부제 입장에서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지만

그렇치 않았다면 극의 전개가 되지 않음.

큰 사고 이후에 죽지않고 다시 살아 났음.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8 "검사외전", 믿고 보자. file 카스맨 2016.02.16 1026
957 '가려진 시간', 멈춰진 시간 속에 살았던 나 현실로 돌아온다면 누가 믿어줄까? file 카스맨 2016.11.11 326
956 '공각기동대' 원작보다 나을지 기대 file 카스맨 2016.12.14 341
955 '공작', 황정민-이성민-조진웅-주지훈 뭉쳤다. file 카스맨 2017.01.05 303
954 '공조', 북한형사와 남한형사의 앙상블 file 카스맨 2016.12.06 405
953 '공조', 하나의 팀 두개의 특명 - 현빈, 유해진 file 카스맨 2017.01.17 319
952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모두가 특별해지는 시간. file 카스맨 2017.01.09 287
951 '너의 이름은.', 또다른 기적을 바란다면 file 카스맨 2016.12.26 361
950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믿고 보는 김윤석과 변요한 file 카스맨 2016.11.28 293
949 '대역전', 대참사를 막기 위한 치열한 두뇌게임 file 카스맨 2017.01.12 317
948 '두남자', 마동석 등장 만으로도 볼만한 file 카스맨 2016.10.10 310
947 '레지던트 이블', T-바이러스의 총공격 file 카스맨 2017.01.31 500
946 '로건', 휴잭맨-울버린의 마지막 file 카스맨 2017.03.02 263
945 '마스다 미리' 밀리언셀러 만화 원작!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4.28 402
944 '마스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뭉쳤다. file 카스맨 2016.12.14 283
943 '목숨 건 연애' 믹스장르 신작 기대해 봅시다. file 카스맨 2016.12.06 308
942 '미씽 - 사라진 여자', 엄마에 대한 이야기 file 카스맨 2016.12.05 343
941 '밀정' 리뷰 file 카스맨 2016.09.08 597
940 '부산행' 좀비 재난영화라 하겠다. file 카스맨 2016.07.28 750
939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최강의 리더 최악의 적이 되다! file 카스맨 2017.04.17 3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