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서 일어난 추격극 '필름시대사랑'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Nov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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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 입원중인 한 할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를 면회간 손녀가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손녀와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는데요.
할아버지는 손녀를 위해 사과를 갂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아주머니에게도 사과를 건네는데요.
1.jpg

그 아줌마는 청소부 아주머니입니다.

할아버지는 평소 그 아주머니를 흠모하고 있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사과를 거절하는데요.

할아버지는 이에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게 되는데요.

2.jpg

할아버지는 과도로 아주머니를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도망가는 아주머니를 뒤쫓아 갑니다.

그들의 정신병원 추격극이 시작된 것입니다.

두 사람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순간 우리의 귀에 큰 소리가 들립니다.

3.jpg

바로 컷(cut)!이라고 외치는 감독의 소리입니다.

이것은 영화 촬영현장의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할아버지와 청소는 모두 유명 배우입니다.


그리고 감독은 다시 외칩니다.

그들에게 OK 사인을 외치는 것입니다.

4.jpg

모두들 다음 찰영을 준비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그때 조명부가 감독에게 말합니다.

사랑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항의합니다.

그리고 영화를 이렇게 찍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데요.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조롱뿐입니다.

5.jpg

제작팀은 다시 촬영준비를 합니다.

분주한 제작진들의 바쁜 손과 발걸음.

조명부 퍼스트는 필름통을 들고 현장에서 도망쳐 버립니다.

촬영현장에서 도망친 조명부 퍼스트.

그는 그가 바라던 '사랑'의 영화를 찍을 수 있게 될까요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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