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보이고 싶은 그녀의 '거짓말'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Oct 30,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 같아서 공감되는 영화!

그녀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넌 안 하니"

"나만 이러는 거야"

"행복하고 싶은 게 나쁜 거야"

1.jpg

극중 아영은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리플리 증후군은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건데요.

반사회적 인격장애라고합니다.

요즘 사회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는 증상인데요.

2.jpg

그녀는 멋지게 차려입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에 가서 고급 아파트를 구경합니다.

또는 값비싼 물건을 진짜 살 것처럼 생색을 내기도 합니다.

그렇게 백화점 쇼핑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녀의 거짓말은 끊이지 않습니다.

3.jpg


그녀는 곧 결혼할 것처럼 자랑합니다.

매우 부자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합니다.

직장 동료들은 그녀의 말을 믿게 됩니다.

그렇게 그녀의 인생은 모든 것이 거짓말로 꾸며져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진실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4.jpg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한 남자가 다가옵니다.

가난하지만 매우 순정적인 남자, 태호.

아영은 태호에게 진실된 청혼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허점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하는데요.

5.jpg

회사 동료들과 가족들은 그녀의 허점을 물고 늘어집니다.

그리고 그녀는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립니다.

하지만 태호는 그녀를 바른 길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녀 곁에 여전히 남아주는데요.

과연 그녀는 자신이 만든 허영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rticles

9 10 11 12 13 14 15 16 1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