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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살인의 추억'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 영화는 송강호의 연기력이

절정으로 표현된 영화이기도 한데요.


1.jpg



개인적으로 한국 범죄, 스릴러영화중에

가장 스토리가 탄탄하고 여운을

남기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이라는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가져왔기 문에 현실감도 더 살구요.

2.jpg



범인은 공소시효가 끝나도록 잡히지 않아서

아직도 미제로 남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인데요

범인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함정수사를 벌이고, 탐문을 끊임없이하지만

결국 범인은 잡지 못하는데요.

3.jpg




영화 마지막에 송강호가 카메라를 보며

남긴 한 마디는 오금이 저릴정도입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아마 영화를 보고있을지도

모르는 범인에게 하는 대사로도

유명한 장면이죠.

4.jpg



봉준호 감독이 시사회에서 한 말은

영화보다 유명할 정도입니다.

범인은 주목받기 좋아하는 성격이고

그걸 즐기기 때문에 아마 이 영화 시사회장에도

왔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면서

5.jpg



어 저기 누가 나가시네요 라고

한 일화는 너무너무 유명합니다.

사실 봉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만남은

이후로도 쭉 이어져 왔는데요

둘의 만남이 일으키는 시너지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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