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2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방대 출신의 국선 변호사 윤진원.

그는 학벌도 후집니다.

그리고 경력도 전혀 없는 2년차 국선 변호사입니다.

그런그가 어떤 변론을 맡게 됩니다.

매우 가슴 아픈 사건인데요.



1.jpg



강제철거 현장에서 아들을 잃은 아버지.

아들의 나이는 고작 열여섯 살입니다.

현행범으로 최포되어서 온 박재호.

그는 철거민인데 그의 변론을 맡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박재호는 이상한 주장을 합니다.



2.jpg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

그는 아들을 죽인 건 자신이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이 아니라 경찰이라며 큰소리를 치는데요.

그렇게 그는 정당방위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무죄를 주장합니다.


3.jpg





변호인이 볼 수 없는 경찰 기록.

변호사 진원에게 모든 기록이 볼 수 없도록 차단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을 조작하려는 듯한 움직임의 검찰.

그리고 이 사건을 의심하며 다가오는 신문기자.

진원은 단순한 사건이 아님을 느끼게 됩니다.



4.jpg




그렇게 진원은 누군가를 찾아가는데요.

바로 선배 변호사를 찾아가게 된 것입니다.

선배는 이혼전문변호사 대석인데요.

그에게 아주 뜻깊은 제안을 합니다.

이번 사건을 함께 파헤쳐 달라는 것인데요.



5.jpg


경찰 작전 중에 벌어진 사건!

이 사건은 분명 경찰이 책임을 져야 하는 사건입니다.

진압 중에 박재호의 아들을 죽인국가.

그런 국가에게 잘못을 물어야하는 진원과 대석.

그들은 국민참여재판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8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믿고 보는 김윤석과 변요한 file 카스맨 2016.11.28 294
857 도심을 뒤흔드는 고공액션 '알투비:리턴투베이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22 295
» 대한민국의 유죄! '소수의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27 296
855 사랑과 유산 사이 '백만장자의 첫사랑'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5 297
854 모든 것을 걸었다! '동창생'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9 298
853 컨텍트, 외계와의 조우 file 카스맨 2017.01.26 298
852 의리와 의심 사이 '의형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27 300
851 우연히 시작된 만남 그리고 놓쳐버린 인연 '서툴지만, 사랑'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30 300
850 에이리언: 커버넌트 file 카스맨 2017.05.10 300
849 다크하우스 file 카스맨 2017.06.22 300
848 꿈꾸는 이들의 마지막 희망 '코인라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03 301
847 우리가 제일 잘 하는 게 사랑이잖아 '마미'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06 301
846 조용한 마을의 옛날 이야기, 한여름의 판타지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13 302
845 이기는 게 정의다, '성난 변호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0.15 302
844 하루 file 카스맨 2017.06.22 302
843 꽃다운 40대, 관능의 법칙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18 303
842 외딴 바닷가 마을, 두 여자의 아픈 공감 '도희야'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21 303
841 지구 종말론으로 떠들석한 연말 '그들이 죽었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14 303
840 이 시즌때마다 떠오르는 로맨스 영화 '러브 액츄얼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3 303
839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춘몽' file 카스맨 2016.10.07 303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