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을 부르는 영화 '연가시'

by 잉어공주 posted Dec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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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는 이 영화를...

영화관가서 봤을까요...

결말이아주많이 아쉬운

영화중에 하난데요!

소재가 특이해서 보게습니다.

1.jpg



김명민과 문정희, 그리고 신화의

김동완군도 주연으로 나오는데

전직 가수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줘서

영화에 전혀 방해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2.jpg




연가시라는게 곤충을 숙주로하는

벌레라서 인간에게 적용한다는

것 자체가 신선하고 기발한

소재라고 생각했는데요!

근데 그걸 푸는 과정이 재미가 없었습니다.

3.jpg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는

달랑 약 한 알이 가지고 있다는

것도 허무했고, 그 약을

오직 권력과 이익을 위해서

숨기고 있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구요

4.jpg



연가시는 갈증을 부르는

기생충과로 숙주몸에 서식해있다가

숙주를 물가로 유인해서

숙주를 죽이고 본인은 살아나오는

그런 요상한 기생충인데요...

5.jpg



인간의 몸에서 거대 연가시가

나오니까 징그럽기도 했고

이제 물 많이 마시는 사람을보면

연가시라고 놀리기도 하죠ㅎㅎ

아무튼 이 영화는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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