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신궁의 전설이 깨어난다 '최종병기 활'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an 0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영화를 보고나면 활이라는 무기에 대해 새로운 생각이 듭니다.

제목부터 강렬한 최종병기 활,

정말 활을 잘 쏘는 사람들의 영화입니다.

그리고 칼이나 총이 진정한 전쟁의 무기라고 생각했는데요.

활이 가장 멋지다는 것을 이 영화는 보여줍니다.



1.jpg



이 영화의 배경은 1636년입니다.

병자호란 때 50만 포로가 끌려가게 되었죠.

치열했던 전쟁의 한 복판 속에서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병자호란 속 이야기를 이렇게 추리해 내고 있습니다.

전쟁의 한 복판에 기록하지 못한 위대한 신궁이 있었다.


2.jpg


역적의 자손이고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

유일한 피붙이이인 누이 자인이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두 사람은 어릴 때 아빠를 여의고 어렵게 살아갑니다.

그리고 자인이 결혼하는 날.

가장 행복한 날에 청나라 정예부대가 습격합니다.



3.jpg


결국 자인과 신랑 서군은 함께 포로로 잡혀가고 맙니다.


자신의 동생이 잡혀갔다는 것을 알게 된 남이.

그는 아버지가 남겨준 활 하나에 의지해 청군에게 거침없이 전진합니다.

오직 자신이 아끼는 동생을 찾기 위해서 말입니다.

무기는 오직 활 뿐입니다.



4.jpg




귀신과도 같은 솜씨로 청나라 부대를 하나 둘 처치하는 남이.

정말 활을 잘 쏘는 그의 솜씨에 정예부대도 놀랍니다.

그렇게 남이는 한 발 한 발 청군에게 접근해 가는데요.

그 때 남이의 신묘한 활솜씨를 알아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청의 명장 쥬신타입니다.


5.jpg


쥬신타는 왕자 도르곤과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남이를 추격합니다.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위해 쫓고 쫓기는 남이와 쥬신타.

날아오는 방향을 예측할 수 없도록 곡사를 사용하는 남이.

그리고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진 육량시를 사용하는 쥬신타.

두 사람의 활의 전쟁, 과연 누가 승리를 거두게 될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rticles

5 6 7 8 9 10 11 12 1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