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5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광해의 이야기.

광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병헌의 연기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한효주의 아름다움을 꼽을 수 있겠죠.

비쥬얼이 참 완벽한 영화, 광해입니다.

또 정말 실감나는 전개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어 줍니다.

1.jpg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이 심각하던광해군 8년.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해집니다.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너무도 많다고 생각하는 광해.

그들에게 분노를 느끼며 두려움까지 느끼게 됩니다.

결국 광해는 하루하루 더욱 난폭한 생활을 하게되죠.

2.jpg

그런 광해는 도승지'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할 자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위험에 노출될 새로운 자를 찾는 거겠죠.

그러던 어느 날 허균은 기방에서 한 남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끄는 하선.

왕과 똑같은 외모로 왕의 흉내까지 매우 잘 냅니다.

3.jpg


하선은 그렇게 궁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광해군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왕이 되어서는 안 되는 자가 왕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너무도 똑같이 생긴 외모에 그를 의심하는 자들은 없습니다.

혹여 들킬까봐 말도 매우 아낍니다.

4.jpg

조선의 왕이 되어버린 천민 하선.

그는 왕의 여자까지 탐하게 됩니다.

정말 자신이 왕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자리에 선 하선은 중전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녀와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중전 역시 예전의 광해와 다른 그가 싫지만은 않습니다.


5.jpg

난폭한 광해와는 다른 따뜻한 하선.

그는 인간미로 궁을 이끌어 갑니다.

그리고 그는 이제 점점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그런 모습에 궁정은 조금씩 술렁이고 그도 의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는 광해로 남을 수 있을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8 가장 아프지만 가장 따뜻한 이야기 , '소원'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14 448
»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또 한 명의 광해 '광해'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14 520
776 연쇄살인 실화극 '살인의 추억'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15 522
775 꽃보다 아름다운 한 남자의 희망 , '해바라기'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15 632
774 최고의 맛을 찾는 화려한 손놀림 , '식객'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1 459
773 꿈을 노래하는 사람들의 가슴 벅찬 이야기 '마이 리틀 히어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1 435
772 제발 잡히지 마라! 너는 내가 잡는다. '거북이 달린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1 428
771 아버지와 딸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가족'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1 353
770 대한민국이 열광한 진실은 조작이었다. '제보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1 311
769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는 중삘이의 이야기 '품행제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2 527
768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향수'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3 609
767 19금 연애의 모든 것 '나의 PS 파트너'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3 609
766 1분 1초 계획남, 계획 없이는 살아 본 적이 없는 '플랜맨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3 448
765 건달로 사느냐, 무당으로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박수건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3 599
764 위대한 신궁의 전설이 깨어난다 '최종병기 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3 588
763 새로운 빙하기 '설국열차'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4 324
762 사라진 14일의 잔혹한 기억 '거미숲'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4 411
761 놈을 쫓는 천 개의 눈 '감시자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4 322
760 광기의 대결이 시작된다. '악마를 보았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4 476
759 연애 7년만에 찾아온 스캔들 '내 남자의 로맨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4 38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