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씨의 전혀 다른 연기 변신을 볼 수 있었던 영화 ! 몬스터입니다.
극중에서 이민기씨는 무서운 살인마로 나오는데요.
스릴러 영화로 완벽한 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특히나 감독이 충무로 대표 스토리텔러 황인호 감독의 작품이죠!
예고편만큼이나 숨막히는 추격전이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주연배우는 이민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김고은씨도 180도 변신을 해서 나온 영화입니다.
로맨틱하고 유머러스한 모습만 봤던 이민기씨의 모습인데요.
이 영화속에서는 바로 김고은씨와 서로를 쫓는 추격전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민기씨의 완벽한 몸도 나오면서 많은 여심을 사로 잡죠.
이 완벽한 몸을 위해서 엄청나게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영화를 위해서 체지방 4%를 뺐다고 합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것 같아서 더욱 관심이 가네요!
그리고 예고편만 봐도 이민기씨가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눈빛 연기만 해도 정말 멋진 것 같아요!
김고은씨는 미친여자 '복순'역으로 나오는데 자신의동생을 이민기의 손에 빼앗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민기를 추적하는 내용입니다.
미친여자 역할을 너무 잘해서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민기씨와 김고은씨가 몬스터라는 제목을 정말 잘 보여주었죠.
김고은씨 역시 예전에 나왔던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 변신이죠!
그전 작품은 다들 알고 있는 <은교>입니다.
이곳에서 역시 빼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연기의 괴물이죠!
순수하고 화려하지 않은 모습이 정말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번에는 미친 여자이지만 동생을 위해서 달려나가는 모습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스토리 전개가 흥미진진하고 두근두근 거리는 전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