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3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 영화는 빙하기의 모습을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온 세상이 꽁꽁 얼어버려서 밖은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하나의 열차.
그 열차가 바로 설국열차입니다.
그래서 배우들도 여러 국적의 배우들이 매우 많습니다.

1.jpg



이곳은 인류 마지막의 생존지역입니다.

이 설국열차가 없어지는 한 우리의 존재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새로운 소재에 더욱 집중이 가게 만든 영화이기도 합니다.

지구가 기상이변으로 인해서 꽁꽁 얼어붙은 설국.

설국 17년, 설국 열차는 칸마다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2.jpg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는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댑니다.

이곳은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입니다.

하루 먹을 끼니가 없어서 배고픔에 떨고 있습니다.

예민해진 사람들 사이에싸움도 매일 일어납니다.


3.jpg



그러나 선택된 사람들의 삶은 다릅니다.

술과 마약까지 허용된 곳에서 생활합니다.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남,여의 사랑도 이루어집니다.

이곳은 앞쪽칸입니다.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아 보입니다.


4.jpg


이제 기차가 달리기 17년 째가 되는 날입니다.

꼬리칸의 사람들은 앞쪽칸의 삶이 궁금해집니다.

왜 그쪽으로 통행을 금지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폭동을 일으키기로 합니다.

그리고 꼬리칸 사람들은 결국 폭동을 일으킵니다.


5.jpg



기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을 장악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자기들이 먹는 음식의 제조과정,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

심지어 앞쪽칸에는 아이들의 유치원도 있습니다.

하지만 꼬리칸에서 데려간 아이들은 그 유치원에 보이지 않습니다.


엔진칸에는 누가 무엇을 하며 살고 있고, 꼬리칸 아이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8 돈 없어도 연애하자 '티끌모아 로맨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19 406
197 만약 우리 집에 신이 살고 있다면? '이웃집에 신이 산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1 676
196 크리스마스, 우리를 따뜻하게 녹여줄 애니메이션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1 426
195 이 시즌때마다 떠오르는 로맨스 영화 '러브 액츄얼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3 303
194 내 딸을 죽인 범인을 본 엄마의 '고백'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3 747
193 겨울 녹인 한 남자의 교향악 '꽃피는 봄이 오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3 557
192 조니 뎁과 함께하는 환상의 세계! '찰리와 초콜릿 공장'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4 521
191 세상이 궁금한 그녀는 무늬만 스무 살입니다 '허브'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4 285
190 어린이의 날, 크리스마스를 더욱 즐겁게 해줄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학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4 334
189 귀신을 찍는 공포의 순간 '셔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5 322
188 함량미달 천사의 임무완수기 '원탁의 천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5 415
187 1980년 5월 18일 그날의 작전명 '화려한 휴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5 370
186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다 미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6 426
185 전설의 살인마도 홀리는 사람잡는 맛! '된장'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6 489
184 절대 만날 것 같지 않은 남과 여, '네버엔딩 스토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6 394
183 잡지 못하면 인생 종친다! '잡아야 산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7 415
182 방자, 춘향을 품다 '방자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7 396
181 매너있게 골라서 처리한다! '예의없는 것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7 337
180 내생애 가장 멋진 순간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04 446
179 썸만 탈 거니? '그날의 분위기'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04 378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