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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다큐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 , 영화에서 다루지 못했던 신선한 소재인데요.

특히나 76년째 연애중이라는 저 문구가 정말 눈에 확 들어옵니다.

우리 모두도 누군가를 만나서 저렇게 늙어갈테니까요.

너무도 공감가고 눈물나는 우리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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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시사회로 미리 본 분들 모두가 홍보를 할 정도인데요.

두 분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영화로 표현했는데요.

한장면 한장면이 가슴시린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 이야기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오래된 행복과 이별,사랑 이야기 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행복하고 훈훈할거라 생각하지만 극장은 눈물바다가 됩니다.



2.jpg



이 영화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꼭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본다면 더욱 좋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지금 옆에 있는 우리의 배우자, 애인과 보면 더욱 좋겠죠.


비록 누군가에게는 작은 공간, 작은 시골마을 일지 몰라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는 곳은 정말 넓고 큰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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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분들도 모두들 한결같은 반응을 보여주셨는데요.

다들 꼭 봐야하는 영화라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살아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간절히 생각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제 계절이 추워지는데 잘 계신지 안부 인사를 남겨야 할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이 영화를 보여준다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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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씨는 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있는데요.

그도 이 영화의 시사회를 참석후 굉장히 멋진 평을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이별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는 영화.

라는 말을 남겨주셨는데요.

조재현씨 눈에도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모습으 정말 행복해 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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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고 싶은 날 보면 정말 가슴이 따뜻해 질 것 같네요.

윤종신씨 역시 영화를 보고 눈물을 훔치며 나오셨는데요.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이별 영화보다 좋은 이별이 아닐까 싶네요.



이 영화를 보면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이 가슴 깊숙히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사랑할 수 있을 때 마음껏조금 더 사랑해야 한다는 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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