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2016.01.16 16:01

당신을 원해요 '만추'

조회 수 4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인번호 2537번 애나.

그녀는 7년 째 수감중입니다.

그런 그녀가 어머니의 부고를 겪게 되는데요.

결국 그녀는3일간 휴가를 받게 되는데요.

그녀는 장례식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탑니다.

1.JPG

시애틀로 향하는 버스를 탄 애나.

그리고 그 버스에 한 남자, 훈이가 오릅니다.

훈이는 애나에게 차비를 빌리는데요.

사랑이 필요한 여자들을 에스코트하는 훈.

그는 지금 도망치는 중입니다.

2.JPG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훈.

"나랑 만나서 즐겁지 않은 손님은 처음이니까 할인해 줄게요."

훈은 돈을 갚고 찾아가겠다며 애나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시계를 애나에게 채워주는데요.

애나는 별말없이 무뚝뚝하게 돌아섭니다.


3.JPG

7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온 애나.

애나는 시애틀의 거리가 너무나 낯설기만 합니다.

자기만 빼놓고 모든 것이 변해 버린 시애틀.

그녀는 돌아갈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발길을 돌리는데요.

4.JPG

발길을 돌리던 애나가 만난 것은 바로 훈입니다.

훈을 다시 만나게 된 애나.

장난처럼 그렇게 두 사람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시애틀을 잘 아는 척 안내하는 훈.

그리고 애나는 훈에게서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5.JPG

"2537번, 지금 돌아가는 길입니다.."

서로의 이름도 몰랐던 애나와 훈.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던 훈의 눈빛은 사뭇 진지해졌습니다.

그리고 애나의 얼굴에도 희미한 미소가 생기는데요.

애나가 돌아갈 시간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어떻게 될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8 이 시즌때마다 떠오르는 로맨스 영화 '러브 액츄얼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3 304
837 당신의 마지막 하루와 세상의 한가지를 맞바꾼다면,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file 카스맨 2016.11.11 304
836 정신병원에서 일어난 추격극 '필름시대사랑'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15 305
835 도경수와 조정석 어떤 형제애를 보여줄지, '형' file 카스맨 2016.11.16 306
834 방심한 순간 모든 것이 뒤바뀐다. '더 게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8 308
833 모래폭풍과 함께 사라진 아이들의 진실 '스트레인저랜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08 309
832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file 카스맨 2016.11.16 309
831 '목숨 건 연애' 믹스장르 신작 기대해 봅시다. file 카스맨 2016.12.06 309
830 역사상 가장 섹시한 사기꾼 '포커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27 310
829 그녀가 애타게 기다리는 연인 '민우씨 오는 날'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23 310
828 7일간의 숨막히는 작전! '시티즌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10 310
827 영화<패션왕> 솔직 리뷰! file 별똥별 2015.04.08 311
826 안전지대는 없다! '그린 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3 311
825 복수를 꿈꾸는 그녀, 고통을 즐기는 사이코패스를 만나다! '타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30 311
824 '두남자', 마동석 등장 만으로도 볼만한 file 카스맨 2016.10.10 311
823 대세 공유와 전도연, '남과 여' file 카스맨 2017.01.02 311
822 역사가 거부한 핏빛 기록 '순수의 시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06 312
821 대한민국이 열광한 진실은 조작이었다. '제보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1 313
820 대립군 file 카스맨 2017.05.30 313
819 3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 '표적'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5.21 314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