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5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경찰청 수사 기획과 과장(최민식).
그는 국내 최대 범죄 조직 '골드문'이 점점 확장되자 그들을 잡으려고 한다.
'골드문'은 기업형 조직으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 조직이다.
쉽게 건드려서는 안될만큼 성장해 나가고 있다.
기획과 과장은 그곳에 한 사람을 투입하게 되는데..


1.jpg




바로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다.

강과장은 이자성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이자성은 자신이 경찰임을 숨기고 조직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골드문의 진정한 조직이 되어 후배까지 거느리게 된 이자성.

그는 2인자이고 그룹의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된다.


2.jpg


정청은 이자성을 매우 아낀다.

"우리 브라더, 형님만 믿으면 돼야!"

이자성을 진심으로 동생처럼 받아들이는 정청.

두 사람 사이에는 끊을 수 없는 인연의 끈이 만들어지게 된다.

하지만 그럴수록 이자성은 이 모든 사건들이 더욱 불안하기만 하다.


3.jpg



그런데 어느 날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게 된다.

강과장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작전 '신세계'를 설계한다.

서로 후계자가 되기위해 경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정청은 8년 전 고향에서 처음 만난 친형제 같은 이자성에게 더욱 신뢰를 보낸다.

하지만 이자성은 여기서 자신의 정체가 들킬까봐 더욱 두려워 한다.


4.jpg



이자성은 강과장의 멱살을 잡고 말한다.

"약속 했잖습니까.. 이번이 끝이라고."

작전에 성공한 강과장.

계속해서 이자정의 목을 조여만 간다.

신분이 노출될지도 모르는 위기에 놓인 자성은 더욱 힘들어한다.


5.jpg



자신을 언제 배신할 지 모르는 강 과장.

그리고 형제와 의리로 뭉친 정청.

그 사이에서 자성은 심각한 갈등을 하게 된다.

자성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걸까


그리고 정청과의 의리를 지킬 수 있을까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8 누적 관객수 700만명 어마어마한 한국의 흥행 히말라야 ! file 콩지콩머겅 2016.01.16 570
817 금기의 사랑이 역사를 뒤흔든다! '쌍화점'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6 535
816 당신을 원해요 '만추'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6 426
815 신으로 태어나 슈퍼히어로가 된 '토르: 천둥의 신'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6 432
814 마약, 성형스캔들보다 무서운 '과속 스캔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5 547
813 학창시절 꼭 보는 폼나는 영화! '바람'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5 545
812 1978년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만든 유괴 사건 '극비수사'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5 562
811 슬픈 연쇄살인극 '오로라 공주'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4 435
810 왜 지나쳤을까, 그 사람인 줄 알면서도.. '사랑을 놓치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4 453
809 누군가 사라졌다 '셔터 아일랜드'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4 475
808 14년의 기다림과 슬픈 살인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3 427
807 심오하고 기괴한 영화, 충격적인 스토리! '내가 사는 피부'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3 501
806 시력을 잃기 전 놈을 찾아야 한다! '줄리아의 눈'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3 406
805 완벽 그 자체의 킹카!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2 528
804 시간 여행의 운명을 지닌 한 남자 '시간 여행자의 아내'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2 425
803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문제작! <현기증>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2 387
802 12살엔 웬수, 20살엔 나의 전부가 된 '우리 형'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1 455
801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너를 노리고 있다! '새벽의 저주'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1 337
800 난 죄가 없습니다! '용의자'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1 317
799 아름다운 비밀의 세계 '게이샤의 추억'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0 37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