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기일날.
주인공 시오리는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 소리에 눈을 뜨는데요.
그 소리는 동전의 소리입니다.
10원짜리 동전 네 개가 찰랑거리는 소리인데요.
1988년 오늘,
가스사고로 엄마의 같은 반 친구들이 죽게 됩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시오리.
그녀는 엄마의 모교를 찾아가는데요.
그곳은 며칠 뒤 철거 예정입니다.
한편, 학교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1학년 3반의 세 친구에게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녀는 친구들과 함께 끔찍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폐쇄된 1학년 4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상한 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곳은 가스사고로 인해 사람들이 죽어나간 곳입니다.
괴담을 알게 된 소녀들은 그때부터 이상해집니다.
자꾸만 이상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체육관의 정체불명의 사랑형태가 보인다거나,
교실에서 흘러나오는 울음 소리를 듣게 됩니다.
같은 시간 폐교에 숨어든 카즈키,히미오,요시히토,히토미미.
그녀들은 매우 이상한 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이곳의 모습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영상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페이크 호러 영상을 위해 폐교에 들어갑니다.
그녀들은 화장실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곳부터 천천히 촬영을 시작하는데요.
다른 세계로 연결된다는 여우의 창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손을 대는 히토미.
그순간 그들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들은 이곳을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죄가 없는 자만이 소녀에게 돌을 던질 수 있다 '사마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