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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평화로운 한강 둔치.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연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아버지가 운영하는 한강 매점에서 낮잠을 자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아버지와 딸과 함께 사는강두인데요.
그는 잠결에 아빠라는 소리에 벌떡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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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같은 딸 현서는 잔뜩 화가 나있습니다.

현서는 올해 중학생인 착한 딸입니다.

그녀는 꺼내놓기 창피한 오래된 핸드폰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학부모 참관 수업에 술 냄새를 풍기며 온 삼촌을 말합니다.

강두는 고민 끝에 비밀리에 모아온 동전을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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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돈으로 어림도 없다며 현서는 시큰둥합니다.

그때 고모의 양궁 경기가 시작됩니다.

강두와 현서는 함께 나란히 앉아서 고모의 양궁 경기를 보게 되는데요.

굉장히 실력파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사람들이웅성웅성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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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둔치에 괴물이 나타난 것입니다.


생전 보도 못한 무언가가 한강다리에 매달려 움직입니다.

사람들은 마냥 신기해서 사진을 찍는데요.

그러나 그것도 아주 잠시입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괴물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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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는 딸 현서를 생각하며 정신없이 현서에게 갑니다.

그리고 그 괴물을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 뭉갭니다.

그리고 무차별로 물어뜯기까지 합니다.

비명을 지르며 흩어지는 사람들.

그런데 뛰고있던 강두가 딸 현서의 손을 놓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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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괴물을 기다렸다는 듯이 현서를 낚아채 한강으로 사라집니다.

이제 그들은 어딘가에 있을 현서를 반드시 찾겠다고 다짐합니다.

갑작스런 괴물의 출현에 한강은 폐쇄됩니다.

하루아침에 집과 생계, 소중한 현서까지 모두 잃은 강두.

그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지만 위험구역으로 선포된 한강으로 가서 현서를 찾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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