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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하지원 주연의 재난영화

오늘은 영화'쓰나미'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건데요

이 영화는 단순한 재난영화의 한계를 넘어서

사람간의 사랑을 표현해준 영화라고생각합니다.

cg가 약간 어색하기는 했지만 스토리는 좋았죠


1.jpg




설경구는 하지원의 아버지와

인도양에 원양어선을 타고 나가지만...

설경구의 실수로 쓰나미로부터 하지원의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그 죄책감으로 설경구는 하지원을 사랑하지만


2.jpg




그 감정을 철저하게 숨기고 그녀곁에 있는데요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영화는

무서운 속도로 밀려드는 쓰나미가운데서

서로의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위해

마지막까지 애쓰는 모습들을 현실적으로 그렸습니다.

3.jpg





쓰나미가 밀려오고 남은시간은 10분

제가 여기서 가장 인상깊게 본 장면은

주인공들의 탈출기보다 조연인

이민기가 나오는 장면이었습니다.

극한의 순간에서 자신보다 자신이 싫어하는

4.jpg



사람을 더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의 모습을 보여줬기 문인데요

극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목숨보다

한 생명을 더 구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짠하고도 감동적이었습니다.


5.jpg



쓰나미라서 부산을 배경으로 한건

탁월한 감독의 선택이었던 것 같기는하지만

cg기술이아직 미흡한건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천만을 넘긴 흥행영화 해운대!

한국에서 이런 재난영화 만나기 힘든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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