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붙어선 안 될 집안이 또 만났다! '위험한 상견례 2'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Apr 29,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은퇴를 앞둔 강력반 형사, 엄한 아빠.


과학수사팀 리더의 예쁜 큰 언니.


경찰대학 교수를 하고있는 형부.


강력반 형사인 둘째 언니.


온 가족이 경찰 공무원인 집의 막내 영희!




1.jpg




영희는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요.


가족의 피를 물려 받아 강남경찰서 마약 3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팀장을 맡고 있는 영희.


그리고 그녀에게는 남자친구도 있습니다.





2.jpg





그녀의 남자친구는 7년 째 경찰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경찰고시생인 무능력한 남자친구입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잘 통한다고 믿는 두 사람.


함께한 시간들을 의리있게 지켜갑니다.


영희는 그런 남자친구를 믿음으로 뒷바라지 하고 있습니다.





3.jpg



문화재를 전문 털이하는 문화재 전문털이범 아빠.

각종 문서 위조 전문가 엄마.

온 가족이 지명수배자인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귀한 외아들로 천재적 범죄성의 강점만 물려받았습니다.

그는 현재 7년 째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jpg


공직생활 동안 평생 쫓던 지명수배자.

그의 아들이 자신의 사위가 되겠다고 합니다.

"어디 내 딸을 ! 절대 안돼!"

절대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하는 그, 그리고 그는 말합니다.

"네가 대한민국 경찰만 돼봐~ 아예 결혼을 허락해주마!"



5.jpg


그리고 철두철미한 방해공작을 펼치는 집안.

내 자식을 절대 경찰이 되게 할 수 없다는 그들.

뼈대부터 너무 다른 두 집안이 만났습니다.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하게 된 그들.


그와 그녀는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rticles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