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송지효 꽃다발 셔틀해준 개리 '진짜 사귀었으면...!!'

정말 사귀었으면 좋겠는 예능 커플월요커플로 불리는 개리 - 송지효 입니다.^^

개리씨가 열애설 나면 왠지 슬플 것 같은데 그게 송지효라면 두손 두발 다 들어 축하해 주고 싶어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 연예대상도 다 함께 참여 했는데 둘이 항상 붙어 있는 모습이더라구요.

개리씨가 어디서든 송지효씨를 잘 챙겨 주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두 사람 사진들 보면 그렇게 달달할 수가 없고 의외로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개리씨가 하는 행동에 빵빵 터지는 송지효씨예요. 처음엔 송지효가 아깝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는데

이제는 그런생각이 아예 들지 않고 두 사람 진짜 사겨도 예쁘게 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상식에도 저렇게 예쁜 차림으로 배우포스 풍기면서 참석해 준 성격 너무 좋은 멍지짜응.

그리고 그 옆을 지켜주는 마치 경호하는 보디가드 같은 개리씨 두 사람 행복해 보이네요.

최고의 커플상을 타지 못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효씨가 상을 받으셨죠!

고생한만큼 노력한만큼 최우상을 탄 멍지! 런닝맨 식구들 모두 너무 뿌듯했을 것 같아요.

예능에 송지효씨가 앉아 있으니까 옆에 있는 다른 여자 분들을 다 오징어로 만들어 버렸죠..

시상식에도 너무 배우같지 않은 예능에 맞는 적절한 의상으로 예쁜 몸매 마음 껏 보여주셨어요.

최우수상 받은 송지효씨의 꽃다발 셔틀을 개리씨가 다 해주시는 모습 보셨나요!

송지효씨 수상소감 하는데 뒤에서 병풍처럼 서서 자리를 지켜준 개리씨 보는데 제가 다 설레더라구요.

이제는 이런 사진도 실제 커플 같아서 너무 설렙니다. 사실 시청자들을 더 재미있게 해주려고 한

예능상의 설정이고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는 아무도 모르니 잘 어울린다는 건 저희 생각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두사람 지켜봐야되서도 런닝맨 끝나면 안 되는데 생각합니다.

맨첨에 월요커플이라고 했을 때 예능에서 무슨 커플이 있어.. 라고 생각 했는데

지금은 월요커플의 달달함 때문에 런닝맨을 챙겨보니 제가 제일 응원하고 있네요.ㅋㅋ

마치 두 사람이 나오니 분명히 런닝맨인데 우리결혼했어요의 한장면 같죠!

두 사람만 나오면 대화도 늘 심상치 않게 흘러갑니다. 그게 더 재미있어서 한번 더 웃기도 하구요.

게임할 때 두 사람 합도 너무 잘 맞아서 예능감까지도 척척 잘 맞는 커플이죠.

이제 두사람 이렇게 한 컷에 잡히는게 꼭 붙어 있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고 저희한테 너무 익숙해졌네요.

송지효씨는 개리 콘서트까지 빛내 주셨다고 하던데 두 사람 진심으로 잘 어울립니다.

개리씨같은 스타일이 여자친구에게 엄청 잘해줄 것 같아요! 지효씨는 물론 배우라 더 뛰어난 인물들

많이 보겠지만 남자 보는 눈이 있다면 조만간 개리씨에게 반응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능이지만 이렇게나 잘 어울립니다. 어느 영화의 한장면 보다도 더 예쁜 커플이 되어 있네요.

개리씨 같은 남자가 런닝맨 보면서 정말 짱이라는 것 느꼈어요. 유머 있고, 매너 좋고,

또 남자답고 어디하나 빠질 게 없는데 송지효씨가 개리씨 매력을 알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