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25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KBS N 미녀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 아나운서가

본인의 sns 에 올려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른

'깜둥이' 발언에 급 해명글을 올려 사태를 잠재우기 위해 나섰습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억울하다는 입장과 함께

사태에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경솔했다며

자신의 부주의를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2.jpg

미국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정인영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설 연휴 재미있게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저는 애리조나에서 깜둥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라는 글을 올려

인종차별이 아니냐는 논란에 휘말리게 됐습니다

3.JPG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게 되자

정인영 아나운서는 일파만파 커진 사태를 뒤늦게 파악,

재빨리 해명글을 올려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1월 31일 설날 당일 논란이 된 페이스북에

"걱정하는 분들의 말씀 덕에 제 발언에 논란이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앞 뒤 다 잘라내고솔직히 참속상하네요" 라는 글로 억울한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4.jpg

이어 " 각설하고 제가 참 부주의했습니다.

앞으로 제 sns 는 객관적인 팩트 혹은 방송 관련된 홍보,

정보 전달의 내용만 담겠습니다" 라고 말해


앞으로 정인영 아나운서의 팬들은 정 아나운서의 근황에 대해

아무 소식도 볼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5.jpg

그녀는 계속해서

"저와 사회적 또는 인간적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는 분들 아니라면

오늘부터 친구관계를 하나씩 끊겠습니다.

진정 아껴주신다면 제 의도와 결심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하필 설 당일에 이런 논란거리를 던져드려 다시 한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오" 라고 맺었습니다

6.jpg

정인영 아나운서가 이같이 앞으로의 개인 sns에 자신의 아무런 소식을 올리지 않겠다는 발언과

친한 사람을 제외한모든사람들과 페이스북 관계를 끊겠다는 강경한 입장은

그녀가 이번 사태로 인해 받은 상처와 고충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하게 해줍니다

사실 "깜둥이" 라는 단어는 인종차별적인 성격을 담고 있는 부정적인 단어이긴 하나

피부가 까만 사람이나 검은 털을 가진 강아지에게 애정으로 "깜둥이" 라고 부르는데 사용하기도 해

그 어감이나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기에

이번 사태는 솔직히 너무한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7.JPG

하지만 정인영 아나운서의 이번 깜둥이발언 사태로 인해

사람들을 이해시키려는 태도보단 자신의 괴로움을 토로하고 일방적으로 관계마저 끊겠다는 태도는

자칫하면 독단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는 오해를 사기 쉽습니다

공인인 만큼 좀더 신중하고 사려깊이 대처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번 사건은 네티즌들이 정말 너무한 사건이었지만

정인영아나운서도 팬들이나 다른 사람들을이해하지 않고

자신만 이해받으려는 조금 이기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사례가 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쉽습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4 훈훈하게 잘 자라준 아역 배우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19 366
673 한국 vs 일본 , 닮은꼴 스타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19 828
672 화보 속에서 커플이 된 아이돌&배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16 651
671 중년 배우들의 리즈시절 모음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16 6891
670 가족과 다정한 셀카 찍은 스타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16 398
669 일반인들 사이에서 빛나는 연예인의 비율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11 1711
668 사진 작가의 모델이 된 것 같은 스타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11 298
667 여행다니는 스타들의 SNS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11 310
666 절친끼리 화보 찍은 멋진 스타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10 310
665 남자 아이돌 막내들의 졸업 사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09 726
664 캐릭터를 닮은 남자 아이돌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09 724
663 남자 스타들의 수염 유vs무 차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07 978
662 거리에서 보여준 아이돌의 출근길 이색 풍경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07 379
661 아이돌의 재미있는 SNS 모음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07 431
660 연예계! 안경빨이라고 불리는 스타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06 1871
659 숏컷! 과감한 스타일 변신도 잘 어울리는 여스타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06 887
658 남자들이 따라하는 아이돌의 헤어스타일 순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17 751
657 종이 몸매로 불리는 여자 연예인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17 1054
656 액션에 잘 어울리는 여자 주인공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17 394
655 스타들의 콤플렉스 극복법!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16 38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0 Next
/ 40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