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원대 청담동 빌딩 샀다는 구하라 알고보니 연예계 공식 짠순이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청담동에 30억원대 빌딩을 구매했다는 소식과 함께

구하라가 타고다니는 차도 포르쉐911 이라는

새로운 사실까지 밝혀지며

구하라의 숨은 재력에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구하라와 함께 아이돌 리얼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에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김신영씨의 말에 의하면

구하라는 동료 아이돌들도 인정한

연예계 대표 공식 짠순이라고 하네요

어릴때부터 꼬박꼬박 저축하는 습관이 길들여져있어

연예인 저축왕으로 올해의 저축왕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는 구하라는

사실 부유한 가정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곱게 자란 소녀일것 같았는데

고향 광주에서 할머니와 오빠와 함께

어렵게 살아서그런지 저축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고 해요

저도 최근 한 케이블프로그램에서

구하라씨가 일본 도쿄에서

한국에 있는 강아지에게 사줄 선물을 고르는 장면을 보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예쁜 물건들이 많아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저도 눈이 여기저기 마구 갔는데

의외로 대스타치고 소박하게 밥그릇을 하나 사서

어라 했었는데

알고보니 숨은 저축의 여왕...........ㄷㄷㄷ

구하라씨가 청담동 30억원대 빌딩을 구매할때

대출을 절대 안쓰고

올 현금으로 매입한 일화는

너무나도 유명하죠

진짜 어린나이에 경제관념이 제대로 박혀있네요

연예계 공식 짠순이 짠돌이로는

고 최진실씨와 개그맨 김현철씨 그리고 원로배우 전원주씨가 있는데

구하라씨는 어린나이에

아이돌출신으로 보기드문 짠순이 연예인이라고 하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그런 알뜰한 면이 부럽기도 하고

까면 깔수록 더 매력있는 구하라양, 올해도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