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메라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프린세스 메이커 말이예요.

아니면 꼬마공주 유시라는 만화여와는 아시나요

꼬마 공주 유시는 한 기사작위를 가진 남자가 주워 온 아이랍니다.

그녀는 의붓아버지와 집사의 보살핌으로 멋진 프린세스로 자라나지요.

이 만화영화를 어릴대 제가 정~~말 좋아 했었는데요,

크고 나서 보니 이 만화영화와 한 게임이 무척 닮아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 게임은 우연히 재미삼아 다운받았던 프린세스 메이커랍니다.

프린세스 메이커라는 이게임의 내용도 꼬마공주 유시라는 만화와 상당히 비슷하게 흘러가는데요,

만화와 다른 유일한 점은 주인공이 누구냐는 것이예요.

많롸에선 우시가 주체적으로 움직인 편이었는데요,

게임에서의 주요인물도 물론 딸이긴 하지만,

게이머가 딸을 기르는 아버지로써 여러 역할을 수행한다는 면이 더욱 부각되지요.

그런면을 빼고 나면은 스토리상은 많이 비슷해서 처음엔 정말 데쟈뷰가 막...이케 막..ㅎㅎ

아무튼 프린세스 메이커라는 게임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억에 젖어서 막 이야기를 떠벌렸었네요 ㅎㅎㅎ

프린세스메이커는 마우스와 시간만 있으면 그 누구라고 돤결을 볼 수있는게임입니다.

소녀들의 취향을 존중해서인지, 여러 아르바이트를 한다거나

옷을 사서 입힐수도 있어요. 그리고 남성분들의 취향도 고려해서인지

기르는 딸을 몬스터를 잡으러 수행을 보낼 수도 있답니다.

수행을 갈때는 자판을 이용해서 직접 간단한 액션게임도 할 수가 있어요!!

한가지 팁은 무조건 아르바이트를 시키기 보단 몬스터수행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것,

그리고 딸을 마냥 곱게 키워서는 안된다는 것이예요.ㅋㅋㅋ

자칫하다간 곱게곱게 기를딸이 그저 평범한 장사꾼과 결혼하고 끝나는 엔딩이기다리거든요

게다가이 버젼의 엔딩도도 나름 양반인 엔딩이라는게 함정ㅜㅠㅠㅠㅠㅠ

그러니 적절한 훈육과 보살핌으로 훌륭한 성품을 가지도록 해야한답니다.

그리고 왕자님을 만나기위해서는 인맥(너무 현실적인가요)이 있어야겠죠

매달 한번씩 궁으로 가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갖는게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저는 이상하게도 장교이상을 만나본 적이 없어요 흑흑...

잘하면 왕자까지 만나 볼 수 있으니 이부분을 꼭 유의 해 주시길 바라요,

그리고 딸의 몸무게와 건강도 유의 하셔야 해요. 딸이 병에 걸리면 한달을 쉬니까요!

한달이 딸의 전체 인생에서 볼때는 짧지만, 게임상으로는

다양한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 버리는 셈이잖아요,

그러니 건강을 고려해서 시간조절ㅇㄹ 해주세요. 더불어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지 않도록 ㅎㅎㅎㅎ

나름 현실적인 게임이라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서도 좋지 않거든요.

아무튼 모두들 프메한판 하시면서 추억에 잠겨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