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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존경하는 만화가 타네무라 아리나 씨에 대해

포스팅을 할거랍니다^^ 초등학교때 만화가의 꿈을 키워가면서

이 분의 그림체를 정말 닮고 싶어서 수도 없이 이 분의 그림체를 배껴 그렸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는 군요 ^^ 아마 제 나이 또래의 여자분들이라면

이 분의 만화는 한편씩 보고 자라 왔을 것 같네요.그럼 포스팅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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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무라 아리나 님은 1978년 3월 12일 일본 아이치현에서 출생하셨답니다.

데뷔는 1996년에 만화 두번째 사랑분 이라는 만화로 데뷔하셨구

단행본으로는 '울화통 우울.이온,신풍괴도 쟌느,시공이방인 쿄꼬,달빛천사이며

단편으로는 금유명화라는 작품이 있다고 합니다.^^ 미술을 따로 전공하시지는 않으셨지만

섬세한터치와 화려환 그림체로 유명하신 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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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따지면 '밍크'같은 만화잡지인 '리본'에 연재를 하시는데요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그림체나 부드러운 로맨스물을 많이 그리셔서 여성팬층이

아주 두텁다고 합니다.하지만 만화를 전공하는 인체구도에 대해 좀 엄격한

잣대를 세우시는 분들은 아리나 님의 캐릭터의 인체비례를 탐탁지 않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저의 소녀시절을 아름답게 장식해 준 만화가님이셔서

애착이 가는건 사실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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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보다보면 저랑 비슷한 점이 많으신게 우선 a형이시고

고양이를 키우신다는거 또 그림은 이렇게나 섬세하게 그리시는데

그림 그리기 이외에는 손재주가 필요한 작업들에 소질이 하나도 없다는 게 공통점인데요

왜 그림실력은 하나도 안닮았는지 의문입니다.ㅜ 그래도 한때는 타네무라 아리나 선생님의

화실에 문하생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꿈을 꾸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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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무라 아리나 선생님의 작품들을 보면 거의 캐릭터가 비슷하고

내용 전개도 인물들의 특성도 비슷한 면모가 많아요.그렇지만 사춘기 시절의

저에게 많은 것들을 일깨워 주었던 만화였는데 이렇게 대중들의 비판을 받는 것이

조금 많이 안타깝네요.그치만 제가 이 만화가님 덕분에

일본어 실력이 향상 되었고 많이 느꼈기 때문에 여전히 존경할 것 같네요

그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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