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꾸미기_tumblr_magysaq6JV1r4mz8wo1_500.jpg

사르곤 1세 (Sargon I , BC ~ ) 그는 예수가 태어나기전 2000년 전에 태어났다.

그의 출생에 대한 기록은 아직도수수께끼 이며, 단지 비석에 새겨진 문자로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고 한다.

지체(肢體) 높은 여사제(女司祭)였던 어머니는 나를 밴 후 남들 모르게 나를 낳았다.

골풀로 만든 궤짝에 나를 넣고 뚜껑을 닫은 후 역청(瀝靑)으로 봉(封)했다.

어머니는 나를 강물에 띄워 보냈다.

물은 나를 덮치지 않았다.

강은 나를 아키(Akki), 물 긷는 자에게 보냈다.

아키(Akki), 물 긷는 자는 물병으로 물을 긷다가 나를 건졌다.

아키(Akki), 물 긷는 자는 나를 자식(子息)으로 키웠다.

아키(Akki), 물 긷는 자는 내게 원예사(園藝師)의 임무를 주었다.

정확히 알수 있는 것은 그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또한 어머니도 알수가 없을텐데 어떻게 된일인가

그건 아마도 자신의 위신을 높이기 위해 어머니를 여사제 로 둔갑한것 일수도 있다.

그당시에는 모권사회가 강했기 때문에 어머니의 위신을 더 높이기 위함이다.

꾸미기_untitled.jpg

정확한것은 강물에 떠내려간 것을 AKKI 라는 남자가 사르곤 을 처자식 처럼 기른것을 알수 있고

모세 또한 출생이 사르곤과 비슷한점에 있어, 사르곤이 모세보다 훨씬 전 사람이기에 모세신화가

사르곤의 신화를 인용했다는 점을 알수 있다.

꾸미기_untitled.jpg

역사적 사실인가 허구인가

모세 의 증거는 아직까지 증명해 낼수 없지만, 사르곤 은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인물이다.

비석에 남겨진 문자만 보아도 그의 실존 인물임을 확인 할수 있으며, 지금으로 부터

BC 4000년 전 인류 최초 4대 문명의 강 들중 제일먼저 문명을 이룬 메소포타미아

문명인 곳에서 시작 되었다.

티그리스강 과 유프라테스 강 이 맞물려 인류학자들이 비옥한 초승달 지대라고도 부르는 곳이다.


기름진 토지 덕분에 농사가 잘지어질수 있게 되어 최초 빠른시기의 문명을 이뤘다고 할수 있다.

사르곤은 이곳에 최초 통일 왕조를 이룬 인물이기도 하다.

꾸미기_untitled.jpg

<수메르인의 동상>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처음 이룬 민족은 원래 수메르인이었다.

그들은 정확히 어디에서 왔는지 밝혀내지 못하고 영원히 수수께끼의 민족이라고 전해진다.

최첨단의 기술을 가지고 메소포타미아의 문명을 이룬 민족이지만,

샘족 계통인 아카드인 에게 굴복당하고 만다.

메소포타미아의 주인이 바뀌고, 좀더 체계적인 사회로 거듭 진화해 갔다고 볼수 있다.

사실 수메르인 의 시절 각각의 소도시 국가로 이루어지고, 이렇다 할정도의 권력이 막강한 왕이 없었다.

꾸미기_tumblr_mxltkhWsxw1r0pwo7o1_500.jpg

< 왕에 술과 곡물을 바치는 모습 >

사르곤은 아키 에게 길러지면서 아키가 소도시적인 왕궁에서 일을 하게되자 사르곤 또한 왕궁에서 왕에게

술을 따르는 관리인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도시국가 의 왕은 벽화에서도 보다시피 인민들에게 가혹한 가렴주구를 내려 사치를 부려졌을것이다.

왕은 분명히 사치스럽고 호황된 삶을 살았지만 백성들은 그에게 온갖 세금을 받쳐야 살수 있기 때문에 때문에 빈곤해질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소도시 국가 이기때문에 전쟁이 잦아지고 백성들에게 더많은 세금을 얻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현한 말일수도 있다.

하지만 소국왕은 나라를 보살피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치장에만 신경쓰며, 호화로운 삶을 추구 했다.

사르곤은 왕 키쉬 에게 술을 따를때마다 사치스러운 왕을 보며 못마땅했을 것이다.

그러면서 그의 야망을 크게 키워나가게 되는데

꾸미기_tumblr_mjfzwtm7dD1s1e3tyo1_500.jpg

전쟁이 더 잦아지고, 도시는 더욱더 혼란스러워진다.

왕은 자신의 도시를 돌보지 않고 술과 여자에게 정신이 팔리고 그를 믿던 신하들이 하나 둘씩 외면하감과 동시에 민심 까지 잃어가는데 한 몫했다.

더이상 그는 그 도시의 왕이 아니었다.

이러한 혼란을 틈을 노린 사르곤은 힘을 계속 해서 키워 나갔다.

그리하여 사르곤은 민심과 관료들에게 인정을 받고 키쉬왕을 죽이고 메소포타미아 의 최초 통일 왕조를 이루는 사르곤 1세를 세웠다.

그 또한 영원한 왕조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수많은 도시국가를 통일 하면서 최초 통일 왕조를 이룬

위대한 왕이었다.


Who's 자유로운영혼

profile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7 건국대 김성열 교수, 과학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file 카스맨 2018.04.25 2471
986 리미니 스트리트, 김형욱 한국 지사장 선임 file 카스맨 2018.04.10 1691
985 클린턴 전 대통령, 세계 환자안전 과학기술 서밋에서 의료 지도자들의 노력 촉구 file 카스맨 2018.03.07 1716
984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신임 사장 임명 file 카스맨 2018.01.18 2239
983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에 오석근 감독 임명 file 카스맨 2018.01.09 1984
982 천상병문학제 조직위원회, 제15회 천상병귀천문학대상 수상자로 이영춘 시인 선정 file 카스맨 2017.10.17 3260
981 아메리칸항공, 장은석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file 카스맨 2017.09.11 3343
980 영화감독 서하늘, 검경합동신문사 문화예술국장으로 임명 file 카스맨 2017.09.11 3491
979 오페라 연출가 이의주, 이탈리아 콩쿠르 T.O.S.C.A 심사위원장 위촉 file 카스맨 2017.08.31 3531
978 제7회 혼불문학상, 권정현 작가의 ‘붉은 혀’ 선정 file 카스맨 2017.07.18 3026
977 요리연구가 홍신애, 국제구호 NGO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 위촉 file 카스맨 2017.07.14 2750
976 송정훈 동명대 교수, 제27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file 카스맨 2017.07.11 1967
975 씨디네트웍스, 임용기 공동 대표이사 선임 file 카스맨 2017.07.11 1510
974 한국도서관협회 제28대 이상복 회장 취임 file 카스맨 2017.07.04 1724
973 유승민, IOC 선수위원 되다. file 카스맨 2016.08.19 11595
972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사진 남다르다. 배우 박해일 file 카스맨 2016.07.26 5899
971 작은 키의 대명사, 나폴레옹 실제로 작았을까? file 카스맨 2016.07.07 6338
970 HOT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멤버, 토니안 file 콩지콩머겅 2016.06.14 6183
969 항상 스웩이 넘치는 가수, 박재범 file 콩지콩머겅 2016.06.14 5984
968 이제는 숙녀 티가 나는 아역전문배우, 김향기 file 콩지콩머겅 2016.06.14 675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