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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_샹폴레옹.jpg


오늘 소개할 인물은 "장프랑수아 샹폴레옹" (Jean-Franois Champollion) 이다.

그는 정확히 말하면, 언어학자이며, 동시에 현대 고고학에 큰 영향을 준 인물로써 손 꼽는다.

사실, 오늘날, 고대 문명의 비밀을 밝혀낸 장본인 이기도 하다.

BC 4000년~ BC 6000년 전 그때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 조상이 존재했다고 볼 수 있으며, 현대 언어 처럼

문자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놀랄 수 가 없다.

하지만, 수천년이나 지난 문자를 현대인이 해독하기란, 매우 어려운 난관이며, 몇대에 걸쳐서 작업을 하지않는 이상, 조상들이 무엇을 사고하였는지 일반인이 알아내기란 매우 어렵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고대문자를 알아낸 인물이 바로 장프랑수아 샹폴레옹 이다.

장프랑수아 샹폴레옹 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로제타스톤 이라는 비석에 적혀있는 언어를 알아냈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로제타석기.jpg

<로제타 스톤>


당시 나폴레옹 정권이 이집트를 정벌하려 가는 도중에 나온 비석이며, 비석에 새겨진 문자를 알아 볼 수가 없었다고 한다.

수많은 언어학자들이 머리를 모아 알아내려, 애를 쓰지만, 서로간의 의견충돌과 거짓된 정보로 실패하고 말았다.

샹폴레옹이 로제타 스톤을 처음본 내용을 보자.


샹폴레옹이 비석을 보며 "누가 저것을 읽었나요" 소년이 묻자 푸리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렇다면, 제가 읽도록 하겠어요. 몇 년 안에 할 수 있을 거에요" 소년은 자신 있게 말했다. 그뒤로 로제타 스톤이 그의 머리에서 떠난 적이 없었다.

*


112.jpg



장 프랑수아 샹 폴리 옹은 피작의 마을에 1790년 12월 23일에 태어났다. 그는 그의 혈제 조셉과 함께 살기 위해 1801 년 그레 노블에 전송 된 고대 언어와 이집트 에 정착하게 된다. 16세에 그는 2년 동안 공부를 하고 파리로 가서 그르노블로 에서 새로운 대학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 나중에 영국으로 돌아와 상형문자 연구를 끊임없이 연구를 하게된다. 당시 나폴레옹 정권에 이집트 원정에 발견된 로제타 스톤의 소식을 알게 되며, 비석의 문자를 연구하게 된다. 하지만, 런던의 토마스영 또한 샹폴레옹과 같은 연구를 진행을 해왔으며, 샹폴레옹에게 큰 파장을 일으켜 그는 다시 그르노블로 로 돌아오게 된다. 건강이 좋진 못했지만 그럼에 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상형문자에 신경을 썼다. 샹폴레옹은 다시 이집트에 직접 여행을 하면서, 상형문자에 대해 집중 분석하기 시작한다. 어느정도의 성과가 따르게되었고, 대학교에서도 그의 실험 문자를 연설하게 된다. 그동안 쌓아 왔던 그의 믿음과 집중력이 사람들에게 현실이 되는 순간이 었다. 그러나 그의 질병은 가면 갈수록 심해졌고 결국 1832년 3월 4일에 뇌졸증으로 사망하게 된다.


- 샹폴레옹의 시작


샹폴리옹의 머리는 아주 뛰어나 그를 가르칠 사람이 없었다.

그는 12살에 책을 썼고, 아랍어, 시리아어 칼데아어 와 과거 이집트언어인 콥트어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샹폴리옹은, 특기가 항상 본국의 언어 뿐만 아니라 세계 언어에 대한 궁금증 배움의 욕심이 굉장했다고 한다.

심지어는 도서관에서 파묻혀서, 인도의산스크리트어와 아랍어, 페르시아어, 중국어,콥트어를 익혔다.

특히, 콥트어에 굉장히 능통 했다고 한다.

그가쓴 콥트어를 교수들이과거 옛 문헌으로 착각하여 논문으로 내놓을 정도로라고 한다.


그는 언어를 익히는것이 시간가는줄 모르는 묘마라고 할정도로 언어를 익히는것을 좋아했으며,

친형이 없이는 생활을 할 수 가 없었다고 한다.


항상 언어에만 매진을 하여 경제적인 사항을 해결 할 수 가 없었기 때문이다.


친형은 샹폴리옹의 이런 재능을 믿고 계속해서 경제적인 지원을 아낌 없이 해 주었다고 한다.


- 운명적인 만남



샹폴레옹은 로제타 스톤 을 머리속에서 잊은 적이 없었고, 그것과 연관된 콥트어를 열성적으로 공부하였다.

한편 엘바 섬으로 추방당한 나폴레옹이 복귀를 하게되고, 나폴레옹은 유능한 비서가 필요하게 되자,

그르노블로 시장에게 비서를 소개해달라는 요구를 하게 된다.

시장은, 마침 샹폴레옹이 눈에 띄어 샹폴레옹을 소개하게 된다.

나폴레옹이 샹포레옹을 보고 매우 흡족해 하던 이유는 자신의 이름과 같아 매우 만족스런 눈으로 샹폴레옹을 바라본다.


" 아주 좋은 이름이로군, 내 이름과 그것도 세글자가 같다니"


나폴레옹은 샹폴레옹에게 콥트어 가 출판과 연구에 대한 저극적인 지원을 해주게 된다.


심지어 나폴레옹은 샹폴레옹에게 곱트어를 이집트의 공용어로 만들어주겠다는 약조까지 하게된다.


하지만, 나폴레옹은 워터루 전투에서 패하게 되자,

샹폴레옹은 그간 나폴레옹의 지원을 아낌없이 받아온 자로써 반역자로 낙인 찍히게 되며, 그가 출간 하려던

것들은 모조리 물거품이 되버리고, 학교에서도 쫓겨나게 된다.



정신 집중


샹폴리옹은 숨을 죽이면서 한시도 손에 책을 뗀적이 없었다고 한다.

항상 책을보며 이집트의 상형문자를 연구에 매진했으며, 마침내 1822년 상형문자를 푸는 기초 원리를 발표 하게 된다.

언어는 그림문자와 소리에 지대한 연관이 있었으며, 5세기에 그리스인 호라폴론 에서 시작되어 1300년간 답습돼 있던 영향이 컸다.


이리하여 샹폴레옹의 입지는 다시 살아나게 된 셈이다.


샹폴레옹이 발표하기전 수많은 학자들이 상형문제에 대해 발표를 해왔다.

하지만 모두 자기 멋대로 해석이 되어, 무엇이 진실인지 헛갈릴 정도로 혼란에 빠뜨리는것이 일수 였다.


위대한 발견은 계속 된다.


필레의 오벨리스크에는 프톨레미 말고도 타원으로 둘러싸인 기호가 있다.

그리스어로 쓰인 글에는 "클레오파트라" 이란 이름이 나온다.

그렇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이집트 마지막 여왕 클레오파트라 이다.

샹폴레옹은 프톨레미를 나타내는 기호를 나란히 두고 비교하게 된다.


그리하여 25개의 파라오 이름을 풀게 되었고, 마지막 남은 2개의 문자를 놓고 씨름을 하게된다.

SS와 M 까지 풀고나서 문득 이집트의 옛 언어인 콥트어에서 태양신이 떠올랐다.


콥트어에서는 태양신을 Ra(라) 라고 하는 것이 생각난다.


MSS 앞에 RA를 놓고,거기에 이집트어 에서 E를 집어 넣어보자.

"RAMSES" 가 되었다.


"아, 이것은 그 유명한 람세스대왕의 이름이 아닌가"


샹폴리옹은 곧이어 계속해서 파라오 왕 이름을 풀어내기 시작한다.


그는 132개의 상형문자를 알파벳으로 표기해 발표하게 된다. ( 그때 그의 나이 31세 이다.)

샹폴리옹이 프랑스로 돌아가자 샤를10가 샹폴리옹을 눈여겨 보며, 이집트학의 강좌를 열도록 지원을 해주며 칙령을 내렸지만, 동시에 그는 교수로 취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커져왔던 병으로 사망하게 된다.


그의 마지막 한마디

너무 아쉽다 아쉽다. 아직 할 일이 많은데....


자신의 몸 상태 보다도고대 조상들의 행적을 찾기위해 자신의 일생을 받친 학자 "장프랑수아 샹폴리옹"

당신의 없었다면, 고대역사는 절대 풀지 못했을 것 이다.

하지만, 고대 문자가 전부 풀리진 않았다.

지금도 현재 풀고 있으며, 만약 당신이 일생을 조금만 더 살았다면, 고대문자를 통해 옛 조상들의 행적을 조금더

알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이제 당신이 밝힌 문자를 이용하여, 이젠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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