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의 나이를 뛰어넘은 유인나 - 아이유의 우정!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May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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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인 유인나와 92년생인 아이유의 우정이 너무 예뻐서 화재가 되었습니다.

아이유가 어린 나이로 안 좋은 일을 겪고 힘들어 할 때마다 유인나가 찾아와 도움을 주었다네요.

두 사람 사진을 보니까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정도 너무 강하면 닮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우정보다는 왠지 친자매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전생에 두사람 자매였을 것 같아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이렇게나 예쁜 우정을 쌓을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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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실제로도 이렇게 쇼핑을 다니고 함께 있는 장면들이 많이 포착되었더라구요.

이렇게 예쁘고 의지되는 친구 있으면 엄청 힘이 될 것 같아요. 두 사람도 그래 보이구요.

하얗고 동글동글한 이미지가 두 사람이 너무 닮았어요. 이젠 뒷 모습까지 닮아 보이네요.^^

입는 스타일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쇼핑해도 부딪히는 것도 없이 잘 고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인나가 언니니까 항상 아이유에게 조언해주고 추천해준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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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콘서트에 찾아온 유인나입니다. 이렇게 무대위까지 장식해주니 두 사람 사이가 더욱 돋보였어요.

예전에 같이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을 찍으면서 우정이 싹튼걸로 알고 있는데,

두 사람이 그때도 엄청 잘 맞았나봐요. 이렇게나 가까운 사이로 발전할 수 있었다는게 신기합니다.

아이유의 콘서트에 남친 지현우도 함께 데려와 준 유인나 입니다.

이렇게 예쁜 동생이 노래도 잘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남친과 함께 콘서트 볼 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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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때 아이유씨가 말하는거 보면 완전 애어른 이라서 그런 반면에 유인나는 애교만점 이라는

성격을 생각하면 왠지 둘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해요. 죽이 척척 맞을 것 같네요!

이 사진을 보니 아이유가 유인나보다 더 말랐네요. 유인나가 엄청 말랐다 생각했는데-

두 사람 다리나 전체적인 체형도 비슷해 보입니다. 친언니처럼 옷도 같이 입어도 될 듯해요.

친구도 좋지만 유인나처럼 든든한 친언니 같은 언니 있으면 왠지 사회생활하는데 힘이 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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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어느 연예인 남녀 커플보다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나이 많은 사람과도 편하게 지내고 친구할 수 있는 아이유는 인터뷰에서 보여줬던 애어른 모습이

가식이 아닌 진짜라는걸 볼 수 있네요. 생각이 깊고 많은 것 같더라구요.

두 사람 안티팬들도 많이 없고 생각 있는 분들끼리 만나서 말도 잘 통한 것 같아요.

배우이자 언니인 유인나 옆에 서니까 실력파 아이유가 작아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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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예쁘고 못나 보이지 않는 사진이네요. 눈빛에서 함께 있는게 즐거운 듯한 모습이예요.

서로 분야는 다르지만 많이 배우고 많이 의지하면서 팬들에게 다가왔으면 해요.

아이유는 약간 자신을 숨기고 다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뭔가 계산하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그러나 유인나랑은 그런게 없어서 두 사람 우정이 순수하다고 다들 얘기해 주셨어요.

막상 친해지긴 하지만 벽같은게 있는 사람이지만 그 벽을 허문 유인나! 두 사람 우정 오래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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