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에 가면 생각나는 주전부리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un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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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하면 생각나는 여행지, 광주!

광주의 대표적인 간식은 바로 상추튀김입니다.

상추튀김은 각종 튀김을 상추에 싸 먹는 것인데요.

고기를 싸 먹듯이 상추 위에 튀김을 올립니다.

청양고추와 양파를 함께 싸먹으면 담백하고 개운한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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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치맥이 있다면 광주에는 상맥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맥주까지 곁들일 수 있는 안주!

광주 치평동에 가면 현완단겸이 있습니다.

바로 튀겨내 바삭한 상추튀김이 나오는데요.

무등시장의 튀김나라도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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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순천, 3대째 전통을 잇는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전통있는 맛의 순천 화월당입니다.

이곳의 찹쌀떡은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팥이 가득 들어 있어서 달달합니다.

또 입안에 부드럽게 감돌며 고소한 향이 나서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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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수입니다!

여수에 가면 갓 구운 빵이 맛있는 갓구운 이 있습니다.

갓구운에서 파는 빵은 기능성 빵인데요.

갓빵과 갓파이를 팔고 있습니다.

보통 밀가루 빵과는 달라서 독특하고 소화도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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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건한 팥이 흘러넘치는 찐빵을 파는 곳!

진주 중앙시장 안에 있는 수복빵집입니다.

이곳의 메뉴는 정말 간단한데요.

찐빵, 단팥죽, 팥빙수 등 모두 팥이 재료입니다.

그런데 그 비주얼은 정말 맛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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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찐빵은 다른 찐빵과 다릅니다.

팥이 빵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찐빵에 흠뻑 적셔서 줍니다.

겉에 팥고물이 넘치도록 해서 주는 것입니다.

추억의 팥맛이 난다고 합니다.

안에 있는 빵도 쫄깃쫄깃해서 더욱 맛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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