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에서 만난 생선 별미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Aug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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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하면 생각나는 생선들.

바로 전어, 꽃게, 대하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곳에는 매년 축제가 열릴만큼 유명한 것들이 많습니다.

서해안 별미로 유명한 곳들.

오늘은 생선 별미를 만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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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홍원항.

아담한 포구는 전어와 꽃게를 먹으러 온 사람들로 붐빕니다.

맛있게 먹고 나서 보는 포구는 더욱 멋진데요.

회식도 좋고 가족 단위의 여행도 좋은 곳!

홍원항은 금강을 지나면 있는 전북 군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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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는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르른 점심을 즐기고 올라와야 합니다.

특히 축제 때는 더욱 서둘러야 합니다.

굉장히 많은 인파들이 몰리기 때문인데요.

서천 홍원항으로 가기 위해서는 더욱 멀리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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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살이 꽉 찬 꽃게!

시원한 국물로 가득한 꽃게탕인데요요.

봄에는 암게, 가을에는 수게가 맛있습니다.

속살 꽉 찬 꽃게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달디 단맛을 내는 꽃게 속살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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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봐서 식당에 가져갑니다.

그러면 원하는 대로 손질을 해서 내어 주는데요.

살아있는 대하를 가져가면 원하는 대로 회로 익혀 먹습니다.

또 소금발 냄비에 담아 내오는데요.

손질 과정이 사실 조금 징그러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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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철 대하회는 더욱 달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어도도 맛있는 대하.

그러나 익혀 먹으면 그 살이 더욱 부드러워 지는데요.

특히 가을이 되면 별미가 됩니다.

홍성과 안면도에서 대하가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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