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맛 하면 빠질 수 없는 곳 '신평양조장'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Oct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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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년 간, 3대가 대를 이어 술을 빚는 신평양조장.

이곳에서 빚어내는 백련막걸리가 인기라고 합니다.

신평양조장은 진한 술맛을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애주가들에게 인기가 정말 좋은데요.

처음 막거리를 빚어서 판 것은 193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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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막거리는 유산균에 좋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막걸리 붐이 일기도 했는데요.

웰빙 술로 이름을 알리면서 백련막걸리를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술인데요.

2009년 청와대 만찬주로 선정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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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술의 모습입니다.

발효하고 있어서 기포가 일어나는 모습인데요.

온도를 잘 맞춰줘야 맛있는 술이 된다고 합니다.

청와대 만찬주로 선정되면서 주문량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출연도 더욱 많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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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곳에서 술빚기 체험을 열었습니다.

전통의 양조장을 찾아서 술빚기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술밥이라고 하는 고두밥을 지어 주세요.

고두밥이 완성되면 살살 펴서 식혀내세요.

고두밥의 열기가 효모를 죽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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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밥에 누룩과 효모를 적당하게 넣어줍니다.

그리고 물기가 생길 때까지 충분히 주물러줍니다.

그리고 이제 발효를 시키면 되는데요.

일주일 정도 발효를 시켰다가 거름망에 걸러내세요.

술지게미가 남는다고 하는데 이걸로 허기를 달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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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직접 손으로 빚어보고 싶으신 분들.

백련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신평양조장으로 가 보세요.

전통의 술도가에서는 맛있게 술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원주는 우리가 아는 막걸리보다 2배 도수가 높다고 합니다.

여기에 물을 섞으면 끝나는 막걸리~^^ 직접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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