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건강식품인 커리!
커리의 주원료는 강황입니다.
울금이라고도 불리는 강황은 다양한 요리에 쓰입니다.
밥에 먹으면 가장 맛있는 커리.
한끼 식사로 간단하고 좋은 요리인데요~^^
요즘은 카레 돈가스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황을 구매할 때 강황과 울금을 혼동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국내의 재배환경에서 강황은 재배되지 않습니다.
울금은 강황대체식품입니다.
국내산 울금은 수입산 강황과 같은 효능을 준다고 하네요~^^
강황은 밥에도 먹지만 다양한 재료 위에 올라가기도 합니다.
강황의 효능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치매예방, 항암효과, 골다공증 개선을 해줍니다.
그리고 피부암 발생도 억제합니다.
연구결과를 발표해서 항암작용을 널리 알린 재료죠~^^
아이들에게도 좋은데요.
콩밥에 강황을 주면 더욱 건강식품이 됩니다.
성인의 경우는 하루 40~200mg이 적당합니다.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는 카레는 보통 100g당 30~50mg입니다.
그래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카레를 드셔도 좋습니다.
인도는 치매환자율이 미국에 비해 1/4 정도입니다.
특정지역은 치매환자가 1%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커큐민은 체내에서 6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이를 보완하려면 후추가 필요합니다.
커리속 강황 효능 기억하시고 오늘부터 먹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