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론 온수매트 사용 후기

by 아해 posted May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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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겨울도 반 넘게 지나왔네요~ 그래서인지 유난히 춥고 눈 내리는 날씨들의 연속이네요ㅠㅠ
게다가 밖에 나가기도 싫고~ 따뜻한 방구석에 박혀서 그저 방콕인생을 즐기고 있지요^^
촌 같은 경우는 한창 연탄을 뗄테고, 아니면 온돌방이라고 해서 나무 장작을 떼는 집도 있지요
그리고 기름을 떼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구, 가스보일러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리고 물가가 무서운지도 모르고 계속해서 치솟는바람에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전기장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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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있으신 분들도 분명 있으실거예요~ 그렇지요 그런데 전기장판을 쓰고 있으면서도
조금 망설여지지는 않으신가요 아, 저번에 보니깐 전기장판에서 전자파가 장난 아니게 나온다던데.....
어쩐담... 하고 고민하고 계시지는 않으세요 솔직히 저도 전기장판을 쓰다가 전자파가 나온다는
말에 그냥 다시 집에 있는 보일러를 가동 중에 있어요. 그래도 몸 따듯할 정도로만 돌리고 뜨거울
정도로 개운할 정도로는 못돌리겠더라구요. 난방비 걱정이 되서요. 아무래도 전기가 그나마 제일 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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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지요 물론 이것도 최근에 한국전력공사에서 전기세를 인상하는 바람에... 조금은 아쉽게
되었지만서두요~^^그러던차에 요즘 한창 인기몰이 하고 있는 제품이 있지요 전자파 걱정도
없고~ 오로지 전기로만 사용하는! 몸에도 건강하고 난방비 걱정도 널어 낼 수 있는! 바로
온수매트예요~^^ 모두들 한번쯤은 들어보셨지요 온수매트가 나온지는 꽤 되었었는데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고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건 아마 올해 겨울의 시작과 함께였을거예요~ 사실 그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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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의 존재도 몰랐었으니깐요^^ 이걸로 전기장판이 지금 많이 주춤하고 있는 상태이지요!
저는 어떤 온수매트를 살까하고 많이 고민했어요! 사실 뭐 그리 차이가 있겠냐만서도 말이지요.
그러다가 고른게 바로파크론 온수매트였어요~^^ 파크론~ 뭔가 놀이동산이름 같아요.
그렇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막상 온수매트를 살려고하니깐 또 걱정되는게 이게 전기열선이
없고 물호스가 장판에 깔리는 형식이라서 혹시나 물호스가 터져서 물이 세지는 않을까. 사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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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힘들지는 않을까. 그것도 아니면 본체에서 물이 끓어오르면서 스팀-즉 수증기가 올라와서
화상을입게되지는 않을까하고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이게 따뜻할까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진짜 온수매트 샀다는 지인분들에게도 연락드려보고 본사에도 전화드려보고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전혀 그렇지 않다고해요^^; 하하. 조금 뻘쭘-해지는 순간이었어요. 뭔가 혼자서 김칫국
마신 느낌이라고나할까요 헤헤.온수매트가 안전하다고 느껴지는게 이제 온도를 설정했다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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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파파박하고 뜨거워지는 게 아니구요 서서히- 우리 몸이 온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서서히
온도가 올라가요. 그리고 꼭 옛날 황토집에 있는 온돌방에 누워있는 것처럼 따뜻하면서도 이게
오랫동안 지속되는거예요~^ ^ 그리고 또 온수매트가 조금 두꺼운 감이 있어서 안접혀져요. 두겹 정도
접으면 더 이상 접히지 않구요. 그런데 다른 회사 제품의 온수매트는 아예 접히지를 않는다구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파크론 온수매트는 접혀지는군요. 하면서 다들 싱기방기해했어요~^^ 헤헤. 그런데 원래 장판이란 건 접는 게 좋은 거는 아니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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