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5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위닝북스, ‘서른의 꿈은 달라야 한다’ 출간

잘나가는 증권회사 애널리스트에서 늦깎이 한의사 되다


1893583844_20180105121355_7315628185.jpg




위닝북스가 ‘서른의 꿈은 달라야 한다'를 출간했다.

몸만 어른이 되었을 뿐 아직도 방황하고 실패하며 삶을 살아가는 것이 서툰 서른 살 ‘어른 아이’들을 위한 책 ‘서른의 꿈은 달라야 한다’가 출간되었다. 고연봉, 고스펙의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뒤로하고 진정한 꿈을 찾아 20대 후반에 한의대에 도전해 4년 만에 한의사의 꿈을 이룬 최성희 작가가 서른 살 청춘들을 위해 ‘사는 법’에 대한 힌트를 들려준다.

이 책은 그야말로 후회 없는 삶을 향한 치열한 도전과 열정, 인내가 가득 담긴 꿈 지침서다. ‘10년 후의 나는 지금의 내가 결정한다’, ‘이등은 괜찮아도 이류는 안 된다’, ‘돈을 잘 써야 인생이 바뀐다’, ‘어쩌다 만날 것인가, 스스로 창조할 것인가’ 등 30대 이후의 삶은 어떠한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해 준다.

◇결국 좋아하는 일이 답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30대에 접어들면 당연히 어느 정도 꿈을 이루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고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면서 깨닫게 되고 점차 현실에 순응하며 변화에 무뎌진다. 입사 초년에는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통과한 기쁨과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다는 자부심에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임할 것이다. 그러나 1년 차, 3년 차, 5년 차가 지나면서 회사생활은 매너리즘에 빠지고 그제야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이었는지 돌이켜보며 자기 고민에 빠진다. 그래도 아직 미혼이고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뒤늦게나마 새로운 일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지만 결혼해 가정을 꾸렸거나 경제 사정마저 여의치 않다면 이도 저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 빠져 제자리에 머무르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30대는 안정을 추구하는 시기이지,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엔 다소 늦은 나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100세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현재 100퍼센트 안전한 직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평생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나이 들어서야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 처음엔 돈이 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지속한다면 결국은 보람과 돈, 행복 모두가 따라오게 되어 있다. 정답은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얼마나 열정적으로 찾고 조금이라도 관련 일에 도전해 보느냐에 달린 것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실천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바로 열정과 용기로 무장한 도전임을 기억하자.

◇내 삶의 주인공은 나다

저자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만한 대기업 증권회사에 입사했고 사원이 맡기에는 중책인 업무들까지 척척 해내며 앞으로의 커리어도 탄탄대로였다. 이대로 계속 일했다면 고스펙, 고연봉을 보장하며 성공적인 삶을 이루고 살았을 것이다. 그랬던 그녀가 왜 이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4년간 고된 수험생활을 거쳐 다시 오랜 기간 공부해야 하는 한의대에 들어간 것일까. 그것은 바로 마음속에서 간절히 바랐던 꿈 때문이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좋은 회사를 포기하고 늦은 나이에 고생길에 접어든 그녀를 비웃거나 말렸다. 3번의 시험 낙방, 1년간의 소송, 건강 악화, 어려운 경제 여건 등에도 그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미친 열정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간절한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확고한 꿈이 있는 사람은 진심으로 행복하다. 누가 뭐라 해도, 주변 상황이 어떠해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자기 확신과 믿음이 있다. 그래서 결국 어떻게든 꿈을 이루고 다시 성공의 길에 이른다. 만약 현재 자신의 꿈을 찾고 싶은데 그저 막연하다면 혹은 꿈이 있지만 용기가 없어 불안하다면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열정을 흡수하고 반드시 꿈을 이루길 바란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0 꽃과 관련된 시 모음 file 감자튀김 2014.05.10 25983
319 드라마 로열패밀리의 원작 인간의 증명 file inspirit1221 2014.06.01 25234
318 에드거 앨런 포의 공포 소설 검은 고양이! file inspirit1221 2014.05.31 23448
317 [창비] 소리없이 억울한 비명이 울려 퍼진다, 도가니 file 2014.05.13 21865
316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file 윙키 2014.06.06 20490
315 느림의 미학, 느린 것은 아름답다! 따뜻한 우동한그릇 하실라우? file 아해 2014.05.10 20389
314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 올린 공에 대해 file 아해 2014.05.16 18872
313 소녀,사랑에 눈을 뜨다 '젊은 느티나무' file 윙키 2014.05.24 18693
312 사춘기 맞짱 뜨기! 이봐!! file 아해 2014.05.14 17247
311 김훈 작가,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린 작품 '공무도하' file 빰빠람 2014.05.29 16463
310 파울로코엘료,연금술사 file 아해 2014.05.03 14123
309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인간 file 아해 2014.05.17 13817
308 책 속 주인공이 내 앞에??? '종이여자' file 2014.05.12 13753
307 뿌리 깊은 나무- 그속에서 조선을 보다. file 아해 2014.05.08 12829
306 마이시스터즈 키퍼 쌍둥이별, 마시멜로 이야기-어떻게 재밌어보이세요?? file 아해 2014.05.10 12359
305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를 보러 가실까요? file 아해 2014.05.03 11573
304 소년소녀 감성이 물씬 배어나는 황순원의 <소나기> file 윙키 2014.06.08 11471
303 러시아 문학, 모스크바 file 아해 2014.05.15 11135
302 죽어라 하고 덤비는 세상, 그러나 행복한 사람들! 레모네이드 file 비기닝 2014.05.26 11112
301 한 해를 돌아보는 힐링 도서 정보!! file rnalstj 2014.05.10 1078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