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58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4-01-20 13;59;52.jpg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네의 일기라는 책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네의 일기는 여러분께서도

한번씩은 어렸을적에 읽었던 책 이겠지만요

커서 한번 더 다시 읽어보면 느낌이 또

다르답니다.책은 여러번 읽을때마다 느낌이 다른 법이지요

2014-01-20 13;59;32.jpg

저도 어린왕자를 1년에 한번씩 새로 읽는데

그때마다 이해하는 정도가 달라지더라구요.또 그날그날

제 기분에 따라서도요.그러니 여러분도 안네의 일기를

다시 읽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네의 일기는

전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작품이기도 하지만

2014-01-20 13;59;39.jpg

어린 소녀가 꾸밈없이 진솔한 자신의

얘기를 일기장에 담아놓았기 때문에 당시 그 상황이


얼마나 유태인들에게 큰 두려움을 주었는지 어땠는지

객관적으로 서술한 일기장이기 때문이지요

저는 안네의 일기를 읽을때면 소녀의 일기장을 허락없이

2014-01-20 13;59;43.jpg

훔쳐보는 것 같아서 조금 미안하기도 하면서

안네가 귀엽다는 생각을 한답니다.그래서 그녀를

파멸의 길로 이끈 나치와 홀로코스트에 대해서 더더욱

화가 나게 된답니다. 아무리 지나간 역사라지만

한 소녀의 꿈과 삶을 짓밟은 역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 일이지요

2014-01-20 13;59;48.jpg

홀로코스트 그리고 나치의 인종차별적인 태도로 인해

무참하게 살해당하고 학대당한 유태인들과 희생된

많은 장애인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하는 바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가혹했던 식민지 시절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것처럼

그들 역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역사적으로 큰 의의가 있는 안네의 일기.

여러분도 꼭 다시 읽어 보세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1. 데일카네기의 훌륭한 유작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2. 나쓰메 소세키의 걸작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3. 다시읽는 세계명작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4. 한 인간의 죽음을 인간이 결정할 수 있는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5. 곧 영화로 돌아올 <두근두근 내 인생>

  6. 빈민가 학생들의 실화 이야기 <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7. 가장 빛나지만 힘든시기..20대도서추천해드릴께요

  8. 홀로코스트의 비극 <안네의 일기>

  9. 기형도 <잎속의 검은 잎>

  10. No Image 11Jun
    by 감자튀김
    2014/06/11 by 감자튀김
    Views 4798 

    제목만큼 기괴한 시집, 조동범 시인의 '심야 배스킨라빈스 살인사건'

  11. No Image 10Jun
    by 감자튀김
    2014/06/10 by 감자튀김
    Views 3131 

    제목 만큼 찬란한 이병률 시집 '찬란'

  12. No Image 10Jun
    by 감자튀김
    2014/06/10 by 감자튀김
    Views 2818 

    이윤학 시인의 시집 '그림자를 마신다'

  13. No Image 10Jun
    by 감자튀김
    2014/06/10 by 감자튀김
    Views 2467 

    마음을 적셔주는 안도현 시인의 시집 '간절하게 참 철없이'

  14. No Image 10Jun
    by 감자튀김
    2014/06/10 by 감자튀김
    Views 3746 

    손택수 시인의 시집 '나무의 수사학'

  15. No Image 10Jun
    by 감자튀김
    2014/06/10 by 감자튀김
    Views 4959 

    역동적 생명성이 느껴지는 이원 시인의 시집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오토바이'

  16. 진은영 시인의 두번째 시집 '우리는 매일매일'

  17. 구병모의 피그말리온 아이들

  18. 영국판 로맨스 <오만과 편견>

  19. 애니멀커뮤니케이터 하이디의 이야기<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20. 양치기 소년의 순수한 사랑이야기 알퐁스 도데의 <별>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16 Next
/ 1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