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32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프로필사진.jpg
나는 며칠 전에 트루먼 스쿨 악플사건을 읽었다. 내가 읽은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은 트루먼중학교에 다니는
제이비와 아무르가 학교에 대한 글을 맘껏 적게 하기 위한 사이트를 만드는 이야기이다.
제이비는 학교에선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니다. 인기가 있어본 적도 없다. 트루먼 소리라는 신문반에 있었지만
그 동아리를 맡고 있는 존스턴 선생님이 제이비가 말하는 의견들은 다 무시하고 염색하는 학생을 싫어해서
제이비가 신문 편집장이 되는 것을 싫어했다. 한편 아무르라는 아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v7kkuvzyzbkp4i767wcvdybp6iadw6rhlm5vs2oll757hbaoaxlq_0_0.png
되려 놀림만 받는 빨간 여드름이 얼굴에 있는 아이이다. 제이비란 아이가 아무르에게 사이트를 만들자는 걸 권한다.
그 후 둘은 함께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다. 줄거리를 더 말하자면 제이비와 아무르가 트루먼의 진실이란
사이트를 만들어 학교 학생들이 학교 선생님들에 대해 악플을 맘껏 남기고 학교에 대한 불만도 올릴 수 있다.
그래서 전교생에게 겨우 겨우 퍼트렸지만, 결국 사이버 폭력이 되어 사이트를 폐지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나는 제이비라는 아이와 아무르라는 아이들이 대단했었다. 사이트를 만들고 자신들 말고는 아무사람도
m9788901140605.jpg
방문하지 않아서 나는 사이트가 실패하나 했었는데.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이 여러 게시판을 만들고
올리고 다른 아이디로와서 댓글을 남기고 투표라는 것을 만들고 하여 애들에게 퍼트려서
널리 퍼지게 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방문을 안 하는 릴리라는 아이에게는 이메일로 모르는 사람이게 하면서
협박과 끈질기게 이메일을 보내기까지 하며 자기네들 사이트를 기어코 방문하게 하고 더 퍼트리게한다.
나는 첨에 읽을 땐 이 책이 무슨 내용인지, 어떻게 내용이 흘러가는지 몰라서 이해가 가지를 않았다.
20100503160036947.jpeg
계속 읽다보니 점점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이 사이트가 퍼져서 좋았는데 아이들이 선생님들의 악담과
학교에 대한 악담이 점점 커져서 사이버폭력이란 결과가 나와 결국 폐지가 되었었지만
그 사이트가 계속 있더라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이버 폭력에 가까운
그렇게나 유해한 사이트였기 때문이다. 물론 제이비가 존스턴 선생님에게 화나 글너 것일 수도 있지만
이유야 어쨋든 간에 나쁜 사이트 였다는 사실에는 지금도 그때도 그 전에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207936548s.jpg
정말 오랜만에 유쾌하고 재미있는 책을 읽었던 것만 같다. 오랜만에 읽는 거라 눈에 잘 안들어오고 인상도 별로 깊지는 않았었짐나 그럼에도 점차 읽어가니 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리고 이윽고 이해도 되었다.
줄거리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것이고 집중력도 높아진 느낌이 든다.
옛날에도 그리고 지금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아마 악플과 관련한 범죄는 끊임없이 증가할 것이다.
그건 사이버 세상이 만들어내는 필수불가결한 범죄인 것이다. 그렇다고 실명제를 실시하게된다면
3a61e1d83.jpg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다. 실명제가 어떻게해서 프라이버시를 침범하게 되는지. 결국 악플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로 우리는 이야기를 한다. 악플 그게 뭐라고 상처를 받는데 라고/
하지만 정작 본인이 그 악플을 당하는 당사자가 되기 시작하면 분명 그 태도는 달라질 것이다. 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더 이상 무고한 사람들을 피해자로 만들지 말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돌보는 건 어떨까
악플이 어째서 생기는 건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그렇게나 입으로도 씹고 손으로도 씹으면. 어후.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0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서두칠·최성율 공저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출판 file 카스맨 2017.06.15 359
239 스토리야, 백범 김구 선생의 청년 시절 이야기 ‘나는 김구다’ 출간 file 카스맨 2017.06.14 286
238 바른북스, ‘장윤선 변호사의 인형놀이’ 출간 file 카스맨 2017.06.14 271
237 바른북스, ‘손자병법’ 출간 file 카스맨 2017.06.14 214
236 북랩, 조은재 시인의 ‘민들레 기개’ 출간 file 카스맨 2017.06.13 251
235 한빛라이프, ‘아이주도이유식 레시피북’ 출간 file 카스맨 2017.06.12 251
234 한솜, 외롭고 그리운 풍경을 문자로 그려낸 ‘그리움을 꽃처럼 만져보는 시간 봄이 일어난다-감춘기 시집’ 출간  file 카스맨 2017.06.09 248
233 위닝북스, ‘자투리 시간 독서법’ 출간 file 카스맨 2017.06.09 217
232 위닝북스, ‘1인 지식 창업의 정석’ 출간 file 카스맨 2017.06.09 238
231 예스24, 6월 2주 베스트셀러 발표… 게임의 동명 학습만화 ‘좀비고등학교 코믹스 1’ 예약 판매 중 1위 등극 file 카스맨 2017.06.08 237
230 북랩, 대한민국 엄마의 솔직한 육아 경험서 ‘흉내 육아 vs 진짜 육아’ 출간 file 카스맨 2017.06.07 304
229 좋은땅출판사, ‘몽환의 시계’ 출간 file 카스맨 2017.06.07 193
228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이주희 작가 소설 ‘굿모닝 소울메이트’ 출간 file 카스맨 2017.06.05 278
227 좋은땅출판사, ‘AY UP ME DUCK 에이옵미덕’ 출간 file 카스맨 2017.06.05 222
226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file 카스맨 2017.04.25 349
225 어떻게 살 것인가 - 유시민 file 카스맨 2017.04.25 300
224 자존감 수업: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 file 카스맨 2017.03.07 315
223 관람권→새책 ‘도깨비책방’ 인기…4월에 한번 더 file 카스맨 2017.03.07 283
222 공터에서 file 카스맨 2017.02.09 401
221 국가란 무엇인가 file 카스맨 2017.02.09 53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