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20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녕하세요 오늘두 책소개를 시작할꺼예요^^
린인은 셰릴 샌드버그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여성 리더 중 한명인데요.
여성문제를 중심으로 그린 베스트셀러 추천도서
기회에 달려들어라 뜻의 신간 린인을 소개해드릴게요.

인1.jpg

세릴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세계은행과
맥킨지 앤드 컴퍼니 경영 컨설턴트,
미 재무장관 비서실장, 구글 부회장을 거쳐
페이스북 최고 운영 책임자로 일하고 있답니다.
특히 페이스북의 수익모델을 개발, 흑자로 전환시킨 것으로 유명하다는~

린2.jpg


이 외로 월트 디즈니, 스타벅스 이사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셰릴은 올해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린인 서클을 창단해
여성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해요
정말 화려한 경력의 여성이랍니다

인3.jpg

불합리한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성들이 일을 주도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그녀!
닭(개인의 노력)이 먼저냐 달걀(제도적 개선)이 먼저냐 하는 논쟁에서
닭을 택한 그녀이기도 하다죠.

인4.jpg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시는 여성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은
추천하고싶은책이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도 리더가 되려는 야망이 있었을까 되짚어 보게 되었는데
저 스스로 여자라서, 여자니까 라는 편견으로 스스로를 가두는 편견이
알게 모르게 많이 자리 잡고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셰릴은 어렸을 때부터 조금은 남다르지 않나 싶더라구요.
셰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삶의 과정을 거친 대단한 여성이지 않나 싶었다는~


인5.jpg

물론 미국이라는 나라와 우리 나라의 사회풍속도 조금씩 다르고 차이도 있지만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어 어느정도 비슷하게 살고 있지 않나 싶어요.
육아를 기준으로만 봐도 남성과 여성은 많이 다르다는 거~~~
물론 과거보다 좀 나아진 형국이지만
많은 남성 배우자들이 여성의 사회생활을 인정하지 않은 채 육아를 미루는 경향은
아직까지 큰 변화없이 지속적인 것 같아요.

인6.jpg


셰릴은 여성이 자신의 삶을 대하는 태도에 더욱 주목하여 강조하고자 함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여성에게는 우선 크게 일과 육아라는 난관이 있는데
임신부터 출산까지~
이로 인한 대우, 사회적인 성향에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인7.jpg


셰릴은 여성들이 먼저 이런 내면의 두려움과 통제를
떨쳐버려야 여성 리더가 탄생하고
양성이 공정하게 대우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는데
엊그제 까지만 해도 에이~그래도 이렇게 얼버무렸을 지 모르지만
현재 최초 여자 대통령이 탄생한 우리나라이기에
혹시...설마 라는 희망은 그나마 느껴지는 것 같네요

인8.jpg

현실적으로 사회 진출 당시 직장동료의 절반이였던 여성이 육아문제로
직장을 떠나는 현실에서 경력과 가정, 기회,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부딪힐 때마다
현명한 결정이 무엇인 지를 조언해주고 있는 셰릴!
남성과 기업또한 이러한 여성의 고충을 제대로 알고 받아들여야
여성또한 정상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 양치기 소년의 순수한 사랑이야기 알퐁스 도데의 <별> file 윙키 2014.06.08 2968
139 애니멀커뮤니케이터 하이디의 이야기<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file 윙키 2014.06.08 3203
138 영국판 로맨스 <오만과 편견> file 윙키 2014.06.08 4353
137 구병모의 피그말리온 아이들 file 윙키 2014.06.09 6593
136 진은영 시인의 두번째 시집 '우리는 매일매일' file 감자튀김 2014.06.10 3013
135 역동적 생명성이 느껴지는 이원 시인의 시집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오토바이' 감자튀김 2014.06.10 4959
134 손택수 시인의 시집 '나무의 수사학' 감자튀김 2014.06.10 3757
133 마음을 적셔주는 안도현 시인의 시집 '간절하게 참 철없이' 감자튀김 2014.06.10 2467
132 이윤학 시인의 시집 '그림자를 마신다' 감자튀김 2014.06.10 2819
131 제목 만큼 찬란한 이병률 시집 '찬란' 감자튀김 2014.06.10 3131
130 제목만큼 기괴한 시집, 조동범 시인의 '심야 배스킨라빈스 살인사건' 감자튀김 2014.06.11 4798
129 기형도 <잎속의 검은 잎> file 윙키 2014.06.13 5779
128 홀로코스트의 비극 <안네의 일기> file 윙키 2014.06.13 5878
127 가장 빛나지만 힘든시기..20대도서추천해드릴께요 file rnalstj 2014.06.13 3549
126 빈민가 학생들의 실화 이야기 <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file 윙키 2014.06.16 3686
125 곧 영화로 돌아올 <두근두근 내 인생> file 윙키 2014.06.16 3205
124 한 인간의 죽음을 인간이 결정할 수 있는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file 윙키 2014.06.16 4087
123 다시읽는 세계명작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file 윙키 2014.06.16 5070
122 나쓰메 소세키의 걸작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file 윙키 2014.06.16 4001
121 데일카네기의 훌륭한 유작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file 윙키 2014.06.16 388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6 Next
/ 1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