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라는 책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생각없이 사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답은 나오지 않고 예측을 할 수도
없기 때문에 그냥 당장 존재하고 있는 현재만
생각하고, 나머지 것들은 머리아프게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뉴스나 책에
나온 성공하거나 대단한 사람들은 그러지 않습니다.물론 그런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더 나아지겠다는발버둥으로 인해서
더 나은 삶의 길을 열어가게되는 것이지요.
그 발버둥은 바로 자신이 어떤 삶을살 것인지에
대한 강한 신념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같습니다.
책에 소개된 인물 중 한 사람인 '존 워너메이커'은 4가지의
생활신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생각하라,
실행에 옮겨라, 땀 흘리고 애를 쓰라, 신을 의지하라'입니다.
단순히 생활 신조로 삼은 것이아니라 평생 가슴에 새기로 행동으로 옮기면서
살아간 인물입니다. 또한 책에서 오프라 윈프리의 십계명도
소개되어있습니다. 첫번째 남들의 호감을 얻으려 애쓰지 말라.
두 번째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외적인 것에 의존하지 말라.
세 번째 일과 삶이 최대한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라
네 번째 주변에 험담하는 사람들을 멀리 하라. 다섯 번째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라. 여섯 번째 중독된 것들을 끊어라
일곱 번째 당신에 버금가는 혹은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로 주위를 채워라.
여덟 번째 돈 때문에 하는 일이 아니라면 돈 생각은 아예 잊어라.
아홉 번째 당신의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지 말라.
열 번째 포기하지 말라. 입니다. 벌써 전 세계에서 유명하다고 하네요.
책 중에서 특히나 공감 갔던 부분은 오드리 헵번의 말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입니다.
내면부터 바꾸는 것이 아니라 당장 외면만 바꾸는 것을
원했던 저에게 부끄러움을 안겨주는 말이었습니다.
삶이 그냥 그저 그런 시간들의 흐름이라는 생각이 들 때,
이 책을 꼭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세속의 이야기, 위대한 개츠비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