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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드 보통 ---- 불안.....!!

2.jpg

일상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불안을 느낍니다...

왜 그럴까요 

내가 해야 하는 의무를 하지 않아서 일까요 

아니면....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서 일까요 

세상의 속도보다 내가 이겨내고 나아가야하는

나의 능력의 속도가 느려서 일까요 

3.jpg

많은 의문속에서도 우리는 속 시원하게 불안을 설명 할 수 없습니다..

생활 속에서 일상속에서 늘 잠재적으로 우리 곁에 머물러 있는

불안...이러한 불안의 기본 바탕부터 파헤쳐 주는 책이 바로 알랭드 보통의 불안입니다.

불안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알게 모르게 우리를 맴돌고 있는 불안에 대처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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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드 보통이 말하는 불안은 주로 사회적지위와 관련된 불안에 집중되고 있지만 ...

그 내면의 심리를 보면 욕망이라는 뿌리가 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끝임없이 욕망을 원하고 바라고 쟁취하려고 합니다.

그러한 욕망은 경제적일 수도 있으며..문화적일 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겠지요...

이러한 욕망은 왜 현대에 와서..더욱 강하게 우리 삶에 자리 잡고 있을까요 

역사는 진보한다고 합니다.


특히 경제적으로는 그 진보성이 상승곡선임을 명확하겠죠...

굶어죽는 이도 적어졌고..계층과 계급으로 고통받는 이들도 적어 졌으니 말이죠..

하지만...불안의 층과 깊이는 수시로 변하고 다양한 곡선을 나타내면서 우리를 조롱합니다.

계층은 없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구분의 영역...

그리고 그러한 사회적 인정과 묵인의 영역에서

우리는 내가 보는 세상과 세상이 보는 나에 대해 진지하게 문제를 제시 해 줍니다.

4.jpg

불안..그것의 속성은 이책을 통해 하나하나 드려내면서

내가 현재 느끼는 불안의 해결점을 찾고자 하는 단계에 이릅니다.

즉 불안을 사랑결핍, 속물근성, 기대, 능력주의, 불확실성이라는 단락으로 설명해 주며......

독자로 하여금 불안을 직시 할 수 있도록 인도 합니다.

5.jpg

이러한 시기에 알랭드 보통은 해결점 또한 알려주는데요...

철학, 예술, 정치, 기독교, 보헤미아를 통해 더욱 명료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책입니다.

1.jpg

저자 알랭드 보통은 스위스 출생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23살에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라는 책으로 일약 베스트셀러에 등단한 케이스입니다.

그의 능력은 글솜씨 뿐만이 아니라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외국어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이책을 통해 내가 보는 세상의 진위와 세상이 바라보는

나를 명확히 구분하는 눈이 생겼으니..

여러분들도 이책을 통해 불안의 속성으로 벗아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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