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랑은 언젠가는 끝이 난다, 종이인형

by 비기닝 posted May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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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형

저자: 황경신

다채로운 빛깔의 사랑, 동화로 이야기하다!
황경신이 들려주는 열다섯 가지 색깔의 사랑 동화『종이인형』.
황경신이 그려내는 사랑 이야기는 '모든 사랑은 언젠가 끝이 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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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신 월드' 특유의 언어와 미학들도 돋보인다.

사랑이 찬란하게 빛나야 할 순간에 찾아온 비극과 비극의 끝에서 시작된 사랑이 교차하고,

사랑이 끝났다고 체념한 순간 사랑이 결코 끝나지 않음을 깨닫기도 한다.

아보카도들과의 대화를 통해 포기했던 사랑을 다시 이어가기도 하고,

한 여인의 장례식장에서 그녀의 옛 남자들이 모두 모여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종이2.jpg

종이인형

종이 인형

이쁜 인형이지만..

계속 가지고 놀다보면 찢기고 마는 종이 재질의인형.....

접히는 부분이 덜렁거려언제 찢어질지 몰라불안하고,


언젠가는 찢어져 버릴 것을 알면서도 계속 가지고 노는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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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신의 스타일대로,

'모든 사랑은 언젠가는 끝이 난다'

정말 잘 표현한 듯 하다.

하지만, 알면서도 믿기 싫은 말이다.

가족과의 사랑이등, 연인과의 사랑이든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겐 정말 듣기 싫은 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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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신은

사랑이야기를 많이 쓰는 작가다.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책의 장르가 바로 사랑소설 아닐까

황경신 작가의 책들을 읽어보면

이 작가의 사랑 스타일을 알게 되고, 나와는 무엇이 다른지

나라면 어떻게 했을텐데등을 만히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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