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궁금하면 이제 ‘터치’하세요”

by 카스맨 posted Apr 25,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상청, 신개념 예보해설 ‘날씨터치’ 서비스 시작
 


기상청은 내일 날씨를 쉽고 자세히 설명해주는 예보해설 서비스 ‘날씨터치’ 제공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날씨터치’는 한 페이지에 쉬운 용어와 그림, 모식도를 바탕으로 예보된 날씨 원인과 결과를 질문·대답 형식으로 담아 자세히 알려주는 신개념 일일예보 서비스다.

크게 ▲날씨의 원인 ▲위험·특이기상 가능성 ▲예보가 변동될 가능성 등 3가지 형식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예보·통보문은 신속한 정보 전달을 하기 위해 지면 제약, 개조식 표현 등으로 제한적인 내용만 수요자에게 전달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날씨터치’ 서비스는 기상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kma_131.blog.me)에서 월∼금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5시에 제공된다.

월·수·금요일에는 기상청 전문 예보관이 직접 출연해 예보 내용을 설명해주는 영상 서비스 ‘날씨터치Q’도 서비스한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예보해설 서비스 시행은 국민과 함께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기상청의 의지”라며 “서비스가 기상과학의 저변을 넓히고 더 많은 국민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9090491.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rticles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