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그중 가운데의 박승희선수는 금메달 2관왕을 이루셨죠!

알고보면 형제들이 모두 국가대표라는데요!

제일먼저 첫째 박승주 선수와 앞서 소개한 둘째 박승희 선수 그리고 셋째 박세영선수입니다.

세분다 모두 국가대표라니 신기하고 멋지고 그르네영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네덜란드 선수중에 쌍둥이 선수들이 금은 메달 휩쓰는거 보고 우리도 이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잇었는데요 막상 이렇게 우리나라도 가족단위 출전자들을 보니 멋집니다.

첫째 박승주 선수 스피드 1000미터 도전했는데요 경기당일 해설자가 소개해 주시더라구요

비록 메달과는 먼순위였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ㄴ미다.

동생에게 부끄럽지 않게 탓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14위면 대단한 기록이죠 세계에서 14위인데 !

옛날엔 메달을 못따면 왜나갔냐라는 분위기였지만

지금은 그과정과 발전성 그리고 열심히 뛰어줘서 자랑스럽다는 많이 해주셔서

많이 뿌듯합니다

자랑스러운 빙상남매의 다정한 모습!

국가대표를 3명씩이나 키우신 부모님이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나라는 빙상 경기하면 돈이 장난아니게 든다 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서민들에겐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일수는 있죠.

그것도 셋이나. 정말 박수 쳐드리고 싶고 고생했고 대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셋째 박세영 선수는 쇼트트랙에 나갔지만 메달획득에 실패했죠

하지만 이번 올림픽을 딛고 노련함이 생겨 다음 올림픽에 잘해줄거 같은 선수로 많이기대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동메달저희에게 두번째 메달을 선물해준 자랑스러운 박승희 선수의 모습이네요

이때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뒷선수에 의해 넘어지지 않았더라면 금메달도 노릴수있었는데요 말이에요

당신은 진정한 빙상여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여자 쇼트트랙선수들중에서 노련함이 돋보여 다음 홈그라운드에서도 기대되는 선수에요!

박승희 선수는 눈물의 동메달을 목에걸고

그로인한 무릎부상으로 주종목 1500미터에는 결장하게 되었고 1000미터 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애국가가 울려퍼질때 정말 마음이 찡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같이 뛰신 심석희 선수도 정말정말 잘해주었어요!

3000미터 계주에서도 정말 멋진 팀플레이를 보여주며 벤쿠버의 아픔을 딛고 금메달!!

감이 다시한번 솟아나는것 같습니다.

남매들에게 아쉽고 기쁘고 경험이 된 무대였을겁니다.

다음올림픽이 기대되네요~

다음올림픽은 홈그라운드 평창입니다!

이들의 힘찬 도약과 영광만이 있기를 바랍니다~!!

선수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뛰어준 당신 당신이 진정한 국가대표 메달리스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