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최고 라이벌이자
이번 소치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점쳐지는
15살의 어린 신동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는 15살에 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했는데
이 소녀는 어째서 출전이 가능했던걸까요
유럽선수권과 캐나다선수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러시아의 천재 기대주로
큰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는
어린나이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비단 그녀는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스피드와 스피닝,
그리고 감성이 풍부한 연기력과
매끄러운 기술의 연결 등
모든 것이 스무살을 넘은 대선배들을
제치고 있음은 명백합니다
하지만 15살의 어린나이에 이미 천재소리를 들었던
우리나라의 김연아 선수도
주니어 대회에서
록산느의 탱고를 성대하게 성공시키며
신기록 달성과 함께 역대 최초로 200점을 넘는 점수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으나
15살이라는 나이가 걸려
올림픽엔 출전하지 못했는데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대체 어떻게 올림픽에 국가대표선수로
출전할 수 있었던 걸까요
많은 연아팬들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를 홈그라운드 러시아에서
무한지원으로 밀어주고 있기에
나이의 한계를 극복하고 올림픽에 출전할수 있었던것이라고
볼멘소리를 하지만
실제론 1998년 6월 5일생이라는
근소한 몇일간의 나이차로
겨우겨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올림픽경기의 비리와 러시아의 압력행사라는 터무니없는 근거는
아무리 연아팬이라도 자제하는 것이
우리의 보물 연아퀸에게도 좋답니다^^
근거없는 비방은
이제 막 피겨의 나라로급부상하며 주목을 받기시작한 우리나라에
악영향만 끼쳐요 ㅠㅠ